조달청, 2026년 4월 대형사업 평가 총 27건 실시

  • 등록 2026.04.02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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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 정보화용역, 일반용역 분야별 주요 평가 일정 공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조달청은 2026년 4월 한 달 동안 시설공사 7건, 정보화용역 18건, 일반용역 2건 등 총 27건의 대형사업 평가를 진행한다.

 

시설공사 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 ‘상주서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설공사 1공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4건의 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선정 평가가 유튜브 ‘공공주택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수요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3건의 설계공모 사업자 선정 평가는 유튜브 ‘건설기술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되며, 입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국세청 수요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제안서 평가가 4월 14일 정부대전청사 3동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약 30억 원 규모이며, 국세청에 수집된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무조사 및 체납자 은닉소득 확인 등에서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분석하여 탈루혐의를 포착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관한 것이다.

 

일반용역 분야에서는 기획예산처 수요 ‘연기금투자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선정’에 대한 제안서 평가가 4월 13일 정부대전청사 3동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실시된다. 총 사업금액은 151억 원 규모이며, 집합투자기구의 운용성과 평가 및 실태 모니터링 등 자료 통합 제공과 지원을 담당하는 펀드평가사의 운영기간이 2026년 4월 29일 만료됨에 따라 후속 펀드평가사를 선정한다.

 

조달청은 평가위원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 전후 과정에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평가 전에는 ‘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통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사전접촉 여부를 신고할 수 있다. 평가 중에는 ‘평가위원 모니터링단’을 투입해 공정성과 성실성을 감시한다. 평가 후에는 ‘평가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유착 징후를 분석하고 있다.

마성숙 기자 msslieb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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