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3일 첫 번째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인성교육 정책 활성화와 인성교육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인성교육협의체’는 2023년 도교육청 7개 부서와 직속기관이 참여해 교육 현장의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해 온 협의 기구다. 올해에는 13개 부서가 참여해 학교 현장 통합 지원과 사회정서학습(SEL)을 연계한 기본 인성교육의 안착에 주력한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인성교육 담당부서인 초등교육과를 포함해 도교육청 13개 부서장과 인성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 경기인성교육 정책 추진 방향 안내, 부서별 인성교육 추진 계획 공유,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협의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통해 학교 내 모든 교육활동에서 인성교육을 상시 추진하고, 학교-지역-온라인을 잇는 인성교육 실천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인성+셀(SEL)’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 공동체 내에서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습이 긴밀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고아영 학교교육국장은 “인성교육은 특정 부서만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경기인성교육협의체 부서들이 협력해 인성교육 실효성 제고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