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근절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에 나섰다.
수지구는 지난 21일 수지구청 일원에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및 소음 문제를 집중 점검하는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용인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통행이 많고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소음기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 ▲번호판 가림 ▲비인가 등화장치 설치 ▲소음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를 실시했으며, 불법 구조변경이나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봄철 이륜차 운행 증가에 대비해 안전운행 캠페인도 병행됐다. 현장에서는 안전운행 요령과 위반행위별 과태료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준법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구는 시민 불편 해소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이륜차 관련 불법행위 단속과 계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