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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료자금 332억 원 지원… 중동 정세 불안 선제 대응

금리 1.8% 저리 융자, 2년간 발생이자 납부하고 만기 시점 원금 일시 상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과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33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료의 주요 원료인 옥수수와 콩(대두) 등은 미국과 남미에서 수입되고 있어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해상운임 상승 등 가격 변동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사료구매 정책자금의 한시적 확대 지원을 정부에 건의해 2026년 상반기 수요액 전액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료자금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축산)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금리 1.8%의 저리 국비 융자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된다. 2년간 원금 거치 후 일시 상환하는 방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관계자는 “최근 대외 환경 불안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저금리 사료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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