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 부속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한빛학교은 지난 30일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호 Wee스쿨로 지정돼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치유 중심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빛학교는 이번 공식 지정을 통해 부산 최초의 시교육청 직속 Wee스쿨로서 위기학생 지원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빛학교 Wee스쿨은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또래·가족·학교 환경과의 관계 회복, 나아가 자연과의 정서적 교감을 포함한 통합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인·또래 관계 회복을 위한 ‘마음 나눔 상담’과 컬러링·아로마·푸드 테라피 등 ‘신나데이’ 집단 상담 △학부모 상담 및 교육, 가정방문을 통한 가족 치유 연계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한끼 상담(멘토링)’ 및 ‘원적학교 교사 방문의 날’ △자연 체험 활동인 ‘융합데이’와 문화유산 탐방 ‘디딤돌 체험활동’ 등이 있다.
한빛학교 교장 박치욱은 “Wee스쿨 지정은 위기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상담과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상처를 회복하고 학교와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