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김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대승정밀(주)를 방문해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 근무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인력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대승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과 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기업 측은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어 능력과 사회 적응력이 우수해 업무와 지역 정착에 적극적”이라며 “장기 근무 의지가 높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참여 이후 2025년까지 전국 최다 수준인 857명의 우수 인재를 유치했으며, 2025년 신설된 숙련기능 비자 역시 당초 배정된 160명을 조기 달성한 데 이어 추가 확보를 통해 총 460명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동반 체류가 가능해 현재 도내에는 동반 가족 974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측면에서도 긍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는 2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2026년 제1차 총괄위원회’를 열고, 기업 기술수요 기반 지원과 기술사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는 도내 국‧공립 혁신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총 130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며 농생명 산업 혁신과 기업·농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총괄위원회 ▲혁신기획단 ▲자문위원회 ▲5개 분과(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농업·종자·반려동물)로 운영된다. 특히 위원회는 2025년 제2기 출범 이후 기업 수요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전환해,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과 실증사업 발굴, 후속 연구개발(R&D) 연계를 통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도는 2026년 전문경력 활동가 12명을 추가로 운영해 기술중개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기술수요 발굴부터 사업기획,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 기술 애로는 연구기관과 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 ㈜바이오디와 함께 오리 질병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오리농가에서 소모성 질병 감염이 늘고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원인 규명과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서 오리 써코바이러스와 병원성 대장균 감염 실태를 분석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4분기 한국동물위생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기초 연구를 수행해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기술협력과 장비 공동 활용 ▲진단법 개발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리 병성감정 등 질병검사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는 최신 연구동향 제공과 첨단 진단기법 개발을 맡는다. ㈜바이오디는 연구자료를 활용해 진단키트 제작과 보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성효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변국 질병 발생 동향까지 분석해 국내 유입 가능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리농가의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