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학교 중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80개교를 2026학년도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로 선정하고, 26일 담당교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학교 중심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는 단위학교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운영 및 발굴된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이들 학교는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인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감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전북탄소중립센터, 전주시에너지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전주시에너지센터와 협업으로 각 학교의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에너지 진단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분기별 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실천 모델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에너지 절감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