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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농번기 맞아 농촌 봉사활동…내외국인 함께 ‘상생의 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처인구 원삼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봉사자와 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작업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협력해 농촌 현장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가 관계자는 “일손이 절실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모습에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참여자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농가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내·외국인이 함께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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