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3곳을 6일부터 운영한다.
장터는 6일 수지구청을 시작으로 기흥역 하부공터와 처인휴게소 양방향 출입구 인근에서 열린다. 수지구청 장터는 매주 월요일, 기흥역은 매주 토요일, 처인휴게소는 매주 일요일에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흥역과 처인휴게소는 혹서기 동안 잠시 휴장한다.
판매 품목은 과채류, 버섯류,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으로, 계절에 따라 품목 구성이 달라진다.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 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써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먹거리계획 정책의 일환으로 푸드뱅크 신선채소 나눔활동도 확대한다. 장터에서 판매 후 남은 농산물은 공유 냉장고 등 지역 내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는 플랫폼”이라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와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