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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부안서 첫 교육… 체험 중심 대응훈련 진행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

 

도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소방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25일 부안군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확대에 따라 숙소와 작업장 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진 데 대응해 마련됐으며, 언어 차이로 인한 긴급 상황 대응 한계를 고려해 현장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119 신고방법 ▲외국인을 위한 119 통역서비스 안내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역서비스 활용 방법을 함께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도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촌 지역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현장의 중요한 인력”이라며 “소방본부와 협력해 안전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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