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가 자동차부품 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며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지난 9일 모현읍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0일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를 계기로, 유사 업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부품 공장은 가연성 물질과 전기설비 사용이 많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사례를 활용한 관계자 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 점검 ▲현장 순찰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영진 화재예방과장은 “공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