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5일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로,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 논산 등 2∼3개 시군이 추가 참여할 예정으로, 운영 규모를 한층 확대한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 6월 30일까지, 하반기 9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올해부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3박 이상 장기 이용객에 대한 숙박 지원 혜택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숙소 및 공유 사무실(오피스)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2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워케이션을 주중 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신고 배 품종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칼슘제를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신고 배 품종에서 수확 후 과육이 연화되고 저장 중 품질이 저하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는 생육기 기온상승 등 재배 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과실의 경도 및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4-5월 안에는 칼슘제를 공급해야 한다. 칼슘은 과실의 세포벽 구조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육 초기 적절한 시기에 공급할 경우 과실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수체 내 이동성이 낮아 과실로의 공급이 제한되기 쉬워 체계적인 시비 관리가 요구된다. 농업기술원 자체 시험 결과 개화 후 20일에서 50일 사이 칼슘제를 처리한 경우 생육 후반 처리에 비해 과실 경도 유지에 효과적이었으며, 수확기 및 저장 중 경도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분말제형 대비 킬레이트 등 이온화된 칼슘 제형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칼슘 처리에 따른 수체 생육 및 잎의 생리적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석면피해자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석면피해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교육·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필요 시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지원한다. 도는 2017년부터 홍성의료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총 8658건의 가정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동안 수행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분석해 대상자 특성 기반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내 석면피해자의 건강 증진과 건강피해 최소화에 힘쓸 방침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석면질환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큼 피해자들이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는 수산생물 질병 확산 방지 및 체계적인 양식 자원 관리를 위한 ‘양식수산물 이동·입식 신고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식장에 수산종자를 입식하기 전 신고를 의무화함으로써 외부 유입 수산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양식 자원의 정확한 통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신고소 운영을 통해 단순 입식 현황을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기별·품목별 입식물량을 조절해 수산물 수급 안정 및 가격 최적화를 도모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양식수산물 입식 신고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재난 지원금 지급 및 양식보험 보상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핵심적인 장치”라며, “과학적인 입식 통계를 바탕으로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선진 양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가 홍성군을 중심으로 신품종 딸기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며 세계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일원에서 대대적인 충남 딸기 홍보·판촉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일정은 골드베리, 홍희 등 신품종 딸기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도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매장인 ‘페어 프라이스(Fair Price)’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개최했고 현지 바이어 등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수출 상담과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또 말레이시아에서는 신품종 딸기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고자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에이티(aT) 쿠알라룸푸르 지사, 딸기수출통합조직(K-Berry), 현지 바이어 등과 협력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 수출 전문단지 구축사업(10억 원)으로 신품종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홍성·논산 등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는 도민이 제안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예산 편성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회(컨설팅)’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민들이 신청한 ‘2026년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사업구체성이 부족하거나 제안서 작성 중 법령 검토, 용어 해석 등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 타당성 검토 △산출기초 구체화 △근거 법령 및 제도 보완 △행정용어로 변환 및 구체화 등이다. 도는 이를 통해 단순히 제안서 접수 후 심사에 그치는 수동적 참여예산을 탈피해 제안자-전문가-관계 공무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사업을 다듬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충남서로이음 누리집에서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를 희망하지 않고 사업제안만을 원하는 도민은 5월 27일까지 동일하게 충남서로이음에서 제안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훌륭한 제안임에도 도민의 아이디어가 행정의 문턱을 넘지 못해 사장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문가 설명회를 공모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이어갔다.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는 2026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내장식 부문에서는 김현우 학생이 금상을, 김기창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은상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처음 출전한 가구 부문에서도 송의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더했다. 이번 결과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집중 훈련이 바탕이 됐다. 학과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무 중심의 특별 훈련을 운영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제한된 기자재와 여건 속에서도 도제식 실습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도 교수진과 함께 지속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이승일 지도 교수는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속에서의 성장”이라며 “학생들이 협력하며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간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들은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비응급 신고와 구급대원 폭행, 이송 병원 관련 민원 증가로 구급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 인식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환자 상태에 따른 구급대원의 이송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 특히 구급대원이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 수용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송 병원을 선정하는 만큼 이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영주 도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비응급 환자가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긴급환자 대응이 지연될 우려가 있고 구급활동 중 발생하는 폭행·폭언은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응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119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공공자원인 만큼 비응급 상황에선 가까운 병의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오는 24일까지 봄 누에알 공급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양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금옥잠’ 등 일반 품종 400상자 규모이다. 상자당 약 2만 마리의 누에가 포함되며 공급 가격은 2만 4000원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양잠 농가 및 생산자 단체로, 희망 농가는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업곤충연구소는 신청 접수 완료 후 공급 계획 범위 내에서 최종 공급량과 공급 일정을 확정해 5월 7일 안내할 예정이다. 공급 시기는 5월 하순(20일쯤)이며, 농가 수요에 따라 ‘누에알’ 또는 ‘개미누에’ 형태로 공급한다. 산업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우량 누에알의 적기 확보는 고품질 양잠 산물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기한 내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농생명 분야 핵심기술을 현장에서 익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재학생 25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방문해 전문기관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조직배양, 종자산업, 농기계 검정, ICT 기반 스마트농업 시설 등 농생명 분야 주요 기술과 연구·검정 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식물조직배양실과 농기계 검정시설,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직접 견학하며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이론을 실제 기술과 연결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CT 신뢰성 검정 시스템과 종자산업진흥센터 견학을 통해 농생명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평균 4.9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