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8일까지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교육장비와 시설을 서로 공유해 학생과 재직자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도내 교육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요기관은 반도체 실습 교육이 필요한 도내 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공모를 통해 27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416명이 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는 학생과 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장비 이용료 등 교육비용을 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기존 입주자 퇴거, 신규 매입 물량 등 주택 공급 현황에 따라 도내 7개 시(고양, 광주, 김포, 남양주, 안산, 안성, 화성) 총 390세대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 및 2순위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에 해당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는 야생동물의 체계적인 자연 복귀를 돕고, 도민에게 현장 중심의 생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연천군 전곡읍 소재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접 부지 1만4,852㎡를 활용해 구조·치료 중심의 기능을 재활과 교육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증가하는 야생동물 구조 수요에 대응하고, 구조·치료 이후 자연 복귀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야생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재활훈련 환경을 조성해 자연 복귀율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 기능 강화와 함께 생태교육의 장(場)도 야외로 확장된다. 도는 기존에 운영하던 실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야외 생태 공간까지 넓혀 더욱 다채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할 예정이다. 실내를 벗어난 개방형 교육 공간을 통해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1단계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총 51억 원(전체 사업비 73억 중)이 투입되며,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 사과 재배 시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부분비가림+방충망 재배’에서 주요 해충과 병해 발생이 최대 9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재배 농가에서는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병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제 횟수를 늘려 대응하고 있으나, 비용 부담과 관리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친환경 사과인 ‘홍로’와 ‘후지’ 품종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지 재배 연구를 진행했다. 부분비가림과 방충망을 결합한 재배기술 시험 결과, 주요 해충인 복숭아순나방 밀도는 77.0%, 복숭아심식나방은 92.2% 감소했다. 주요 병해인 점무늬낙엽병은 92.7%, 갈색무늬병은 79.1% 감소했으며, 특히 홍로 품종에서 탄저병 방제율은 86.2%, 겹무늬썩음병 방제율은 91.8%로 나타났다. 부분비가림은 과수원에 설치한 하우스 내 사과나무 윗부분에 비닐을 덮어 강우 유입을 차단하고 습도 상승을 억제해 병해 발생 조건을 줄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하우스 전체에 방충망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12일 2026년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24명 청소년들과 학부모,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과천도서관에서 열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연간 활동 계획 안내,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팀 빌딩 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운영과 참여의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추천도서를 활용한 북큐레이션 코너 기획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기획·운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창작 활동 ▲청소년 친화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과천도서관은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을 통해 청소년 주도 도서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활동 관련 문의는 과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중복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은 도서관과 지역 청소년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서포터즈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장 확산을 위한 핵심 인력 120명을 배출하며 학교 교육의 밀착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통합 설계 실천 역량을 갖춘 수석교사 및 선도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총 45시간 동안 이뤄졌다. 연수 방식은 대면 집합 연수와 비대면 쌍방향 실습·코칭을 병행해 운영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단원 중심 통합 설계’ 역량을 높이고자 힘썼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이 개발한 ‘통합 설계 안내서’ 10단계를 활용해 단원 전체의 흐름 속에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10일과 11일 진행한 2차 대면 연수에서는 ‘사고 설계 도구(사고 블록&브릭)’를 적용해 설계안을 고도화하고 실제 강의 시연 평가를 진행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검증받도록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수자 전원을 전문가 인력풀에 등재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3~5세 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11일부터 운영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토요일 운영과 함께 월요일 운영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주말 참여가 어려운 가정도 보다 편리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운영일수를 기존 18일에서 36일로 두 배 확대하고 운영시간 역시 기존 실내 체험(14시)과 실외놀이터(15시)를 구분해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내·외 체험을 통합해 15시까지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특별한 가족놀이체험’은 기존 장애유아 가족, 3대 가족,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유형 프로그램과 함께 사랑, 경제,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총 6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무한상상놀이, 문화예술공연, 특별한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운영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장 정영모회장등 주민3명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주차난에 대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2동탄 신리천 인근에는 약 3년 전 20면 규모의 실내 배드민턴장이 조성되어 운영 중이다. 그러나 해당 시설의 주차장은 약 80면 규모에 불과해 이용객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화성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은 이러한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각종 대회 개최 시 더욱 심각해진다. 해당 시설에서는 연간 약 5차례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며, 대회당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인근 교통 혼잡도 가중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영모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붕괴 사고 진행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사업시행자와 시공사 측에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월 2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중앙기둥 하중 계산 오류(2.5배 과소 산정)와 지반 단층대 미인지, 무자격자의 막장면 관찰 등 설계·시공·감리 전반의 부실이 겹쳐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서 제시된 지반조사 강화와 중앙기둥 안전관리 기준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현장에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안전 보강을 위해 전체 사업 기간이 연장되는 등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진 만큼 무리한 공기 단축을 배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공정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현재 사고 현장은 고용노동부의 작업 중지 명령 이후 전후 터널 토사 가벽 설치와 붕괴 구간 되메우기 등 1차적인 물리적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광명시와 정부 협조 아래 가스 공급망과 전기 통신선 우회 설치, 가학로 1.1km 구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가 급출발과 급제동 등 시내버스 위험운전 습관을 정밀하게 분석해 대중교통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공공관리제 안전운행 지원사업’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공공관리제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데이터 기반 안전운행 관리체계를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과속이나 잦은 급차로변경 등 위험한 시내버스 운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디지털운행기록계(DTG)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 자료를 도내 시스템과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입되는 시스템은 급가속, 급제동, 과속, 급차로 변경 등 디지털운행기록계의 총 11대 위험운전 항목을 낱낱이 기록하고 분석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는 운전자와 차량, 노선별 안전운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등급화하고 시각화해 운수업체와 종사자에게 직접 제공한다. 도는 올 하반기까지 관련 시스템 개발과 시범운영을 마치고, 운전자 개개인이 자신의 운전습관을 확인하며 스스로 안전운행을 실천할 수 있는 관리 환경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