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7일 나주에서 정책·교육·행정 국장들이 참석한 첫 국장 협의회를 열고,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 방향에 대한 원론적 논의를 넘어,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 출범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백 없는 전환에 필요한 실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교육청 국장들은 교육행정통합이 “실행의 문제”임에 공감하며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불편 최소화와 지역 간 차이로 인한 혼선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 ▲ 교육재정 특례 및 초기 통합비용 확보 방안 ▲ 학생 지원·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등이다. 양 교육청은 특히,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즉시 단일 기준이 필요한 사항과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빠르게 정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처럼 출범 당일부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부터 도내 일반계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한 체계적 연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단일 시기·대상 중심으로 운영됐던 2025학년도와 달리, 학년별·경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로 대상과 시기를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진학지도 역량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비하여, 고1·2 단계의 진로 설계부터 고3 단계의 실전 진학지도까지 연속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년 간 단절 없는 진학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먼저 4월에는 고1·2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년별 연수를 운영한다. 2학년 대상 연수는 4월 17일 목포대학교에서, 1학년 대상 연수는 4월 24일 순천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 대입제도 변화 이해 ▲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할 ▲ 수행평가 중심 학생평가와 대입 반영 ▲ 서류평가 기반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조기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n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4월 17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박선준 의원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의 보물인 섬들이 가진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라며, “특히 이웃한 고흥군과 여수시가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지원, 제도 정비 등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전남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2026년 여수의 푸른 바다와 섬들이 그려낼 미래 비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을 지목하며, 박람회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했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6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은 생물자원 활용성을 증대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자원관의 인적·물적 기반시설(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병행한 효능평가와 성분 분석 등 다양한 연구지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107개 생물자원 활용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총 157건의 기술 지원을 수행하여, 민간 기업 대상 기술이전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2026년에는 지난해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바이오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연구개발,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특허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특허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전국 중소·중견 바이오 기업(일부사업 지원대상 확인 필요)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 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6~18일 제주 일원에서 ‘여순10·19와 함께하는 제주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남과 제주의 역사적 경험을 교육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남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한다. 제주4·3과 여순10·19에 대한 역사 인식을 심화하고, 평화·인권·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4·3 평화공원과 주요 유적지 현장 탐방 중심으로 이뤄진다. 첫날인 16일에는 제주4·3의 이해를 위한 특강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현장 탐방이 진행됐다. 연수 참여자들은 민주시민교육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다랑쉬굴, 표선지역 유적지 등 제주4·3 관련 주요 현장을 탐방하고, 해설사 특강을 통해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평화·통일교육 강연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공유한다. 셋째 날에는 대정지역 항일 및 4·3 유적지를 탐방한 뒤 연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현장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의 역사 인식과 평화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는 임업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직전년도 1년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의무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이다. 신청 기한을 넘기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직불금 종류는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으로 나뉜다. ‘임산물 생산업’은 0.1ha 이상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지원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소규모임가 직불금, 면적 직불금을 말한다. ‘육림업’은 3ha 이상 산지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임업직불금 수령 의무 준수사항은 공통 사항으로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토양의 유지 관리, 산림보호 및 산지정화 활동, 경계 설치·관리)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연 2시간 이상) 이수 등이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농약과 화학비료 적정 기준 사용, 임산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제조업(식음료·공예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호, 제품, 포장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을 일괄 지원해 제품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게 목표다. 지원 분야는 ▲신규 브랜드 개발 5개사 ▲리뉴얼 브랜드 개발 8개사 ▲기존 지원기업 대상 국내외 마케팅 지원 5개사 등 총 3개 분야 18개 사다. 참여를 바라는 소상공인은 오는 5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정된다. 모집 대상과 신청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전통시장, 상가, 도 지정 명인, 소상공인 등 총 148개소를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 지원을 지속했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전임교원의 AI 활용 교수설계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제2기 교수 AI ADVANCED 과정’을 학기 중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제1기 운영 결과 및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학기중 과정을 신규로 개설했고, 교육모듈은 전체 공통으로 연구모듈은 양적연구와 질적연구로 구분한 선택형 구조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모듈에서는 AI 기반 교수설계, 강의자료 생성, 평가 설계 등 수업 운영 전반을 다루며, 연구모듈은 교수자가 자신의 연구방법에 따라 양적연구나 질적연구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2026년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총 8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정보화본부 305호와 306호이며, 모집 대상은 전임교수 60명이다. 신청은 2026년 4월 14일부터 4월 24일까지 교육혁신본부 누리집 내 AI ADVANCED 과정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전남대학교가 추진 중인 HAI-STEP(Human-centered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호남의 전통 누정원림이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뗀다. 1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호남 누정원림 잠정목록 등재 학술포럼’이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김남주기념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발주하고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이 수행한 ‘호남 누정원림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조사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성과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성과발표에서는 ‘호남 누정원림 잠정목록 등재 조사 연구’ 결과가 공유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역사문화경관으로서의 누정원림 개념 재구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현황 및 방향 ▲등재를 위한 준비와 추진 절차 ▲한국 서원 사례를 통한 신청서 작성 과정 등이 다뤄진다. 종합토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남대학교가 농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치유농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농업·건강·복지를 연결하는 미래 돌봄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원장 박상욱)은 ‘생명의 땅 호남과 청정의 섬 제주의 K-치유농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이 호남·제주권 치유농업 거점 양성기관으로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11일 시작됐으며, 총 18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 개론 및 직업윤리 ▲치유농업 자원관리(식물 소재 이해 및 재배) ▲프로그램 기획 및 대상자 설계 ▲생애주기별 건강지표 진단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및 공간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예학, 간호학, 조경학, 생활복지학, 생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해 다학제 융복합 교육을 제공한다. 박상욱 농업실습교육원장은 “치유농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