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자립·행복일자리’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일자리 창출이 단순한 채용을 넘어, 장애인 근로자의 실질적인 고용 확대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인력지원이 필요한 학교나 기관의 수요를 반영해 인력을 선발하고, 맞춤형 직무훈련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인 후 현장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장애인 자립·행복일자리’ 규모를 현재 173명에서 올해 244명까지 약 40%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특수학교 9곳과 10개 도서관 등에서만 채용하던 장애인 인력을 교육청 소속 모든 기관과 공립학교 전체로 채용 대상 기관을 넓혀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지난 2월에는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1개 학교와 기관에서 43명의 장애인 인력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인력채용을 진행했다. 이후 채용된 인원에 대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시교육청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화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은혜 작가를 초청해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공유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쇼에서 서은혜 작가는 장애인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를 사랑으로 극복해 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조직 내 차별 없는 소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가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돌아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행정직 875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직 공무원의 공직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예방 중심의 청렴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세월호 참사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교육감 인사말씀, 청렴특강, 청렴도 개선과제 및 감사사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교육 운영과 이수 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법정 의무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렴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내용에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해, 직원들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청렴교육과 컨설팅, 감사사례 공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 행사 '몽글몽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대사 없이 몸짓으로 소통하는 '마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저글링'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선 아트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풍선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에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의 일환으로 《디지털 서브컬처: 디지털 시대의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디지털 서브컬처: 모두가 창조자》의 연장선에 있다. 전년도 전시가 기술 발전에 따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창작의 보편화 현상’을 다뤘다면, 올해는 인공지능(AI)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숏폼, 릴스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형성하는 독특한 서사 방식에 주목한다. 이 전시의 주요 특징은 스마트폰 화면에 머물던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가 미술관의 야외 조각 공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던 13명의 작가들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부산시청 ▲해운대 유카로빌딩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월 등에 송출되며, 시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미디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의 메인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내일(18일) 오전 11시 국립부경대 향파관에서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5기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부산 지역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입학생 45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영재교육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학식 후에는 반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봄학기 수업을 시작하여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시작한다. 올해 영재교육원은 신청지원서를 제출한 79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1차)과 면접전형(2차)을 실시했고, 입학생 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영재교육원 입학생은 부산 지역의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신청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국립부경대 교수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중등 기초반 15명, 중등 심화반 15명, 고등 기초심화반 15명 등 총 3개 반이며, 운영기관인 국립부경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100시간의 정보보호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료 시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개편안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추진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울경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를 오늘(17일) 오후 1시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NCHOR’는 교육부가 기존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재구조화·통합해 새롭게 재편한 모델로, 지역에 닻(Anchor)을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이 정부의 초광역 재구조화 가이드라인에 맞춰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담당 부서 및 전담기관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하고 초광역 단위의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3개 시·도는 교육부의 재구조화 지침에 따른 시·도별 역할 분담과 예산 매칭 구조를 논의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늘(1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 추진한다.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신(新)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해양 협력 지구(클러스터)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해양신산업 기획지원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의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정책연구에서 도출된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이며, 분야별 핵심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연구 및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신규 기획과제 12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마음이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1:1 심리상담 700명, 집단 심리상담 300명 규모로 운영하며, 특히 고립·은둔, 가족돌봄, 장기미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상담 인원을 20명 확대해 별도로 운영한다. 먼저, ‘1: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청년 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은 기본 5회기(회당 약 50분)로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최대 2회까지 추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일정은 참여자와 상담기관 간 협의를 통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부산형 급성약물중독응급환자 이송체계인 '급성약물중독 투 트랙 순차진료체계(TTTS, Two Track Turn System)'가 시행 3개월 만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며,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기관 11곳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79일간 운영한 결과, 총 325명의 급성약물중독 환자가 해당 체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돼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 172명, 경증환자 15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1건의 환자가 이송되어 진료받았다. 특히 기존에 병원 수용 거부나 이송 지연이 반복되던 문제를 개선해, 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상황을 줄였다는 평가다. 급성약물중독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을 '중증치료기관(A그룹)'과 '경증치료기관(B그룹)'으로 구분하고, 그룹 내 차례로 이송·진료하는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경증 환자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