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한밭도서관은 7일부터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with 도서관 주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학교 출판사, 산지니 출판사,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그림책 원화를 소개해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도서관 주간과 연계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나의 개 보드리’(헤디 프리드 글, 스티나 비르센 그림), ‘숨고 싶은 아이’(호세리네 뻬레즈 가야르도 글·그림),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피터 H. 레이놀즈 글·그림) 등 여러 나라의 그림책 원화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 전통 옷 입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팝업도서관인 ‘내 마음속 도서관’을 운영한다. 팝업 도서관 내 전시존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는 고령 운전자의 급발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고령의 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안전장치를 실제 차량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전액 시비로 추진된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밟을 경우 차량의 가속을 자동으로 억제하는 장치다. 차량이 15km/h 이하로 주행(전진 또는 후진 중) 중일 때 가속페달을 80% 이상 밟거나, 주행 중 급가속으로 엔진 회전수(RPM)가 4,500에 도달 시에 가속을 제어해 급발진 사고를 예방한다. 최근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은 운행 시간이 길고 고령 운수종사자 비율이 높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전시는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행하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총 200대의 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개인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는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2026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책임 고용 제도다. 시는 올해 총 3,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6,44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9.2%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청년고용률(15~29세) 44.8%, 여성고용률(15~64세) 61.8% 등 세부 목표를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고용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고용시장의 활력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역량과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일자리 질적 개선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는 서북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구암교차로(현 유성생명고삼거리) 입체화 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의 호남고속도로 지선 통과 지하차도와 연계되는 연장 425m, 왕복 6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밭대로와 계룡로의 우회 기능을 수행하고, 유성대로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어 서북부 지역 교통 흐름 개선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타당성 평가 용역은 사업 대상지 일원 교통량 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 제출 및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죽동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이 반영됐으며, 2026년 2월 최종 확정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는 2일 계족산 장동문화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단체 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홍가시와 산수유 등 11종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참가자들은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는 작지만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며 행사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산세베리아 등 실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8종 7천여 본의 식물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유도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장소인 장동문화공원은 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향후 계족산 황톳길 및 맨발축제와 연계한 힐링센터 조성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보호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며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한국 현대 조각의 원로 최종태(1932~) 작가의 전시관이 대전에 문을 연다. 대전시는 최근 최종태 작가와 직접 기증협약을 맺고,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어 중구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작품 및 아카이브 200여 점을 기증받는다. ‘대전 최종태전시관 컬렉션’(가칭)은 조각 65점, 회화 및 파스텔화 등 45점과 아카이브 등 총 200점으로 구성되며, 추후 최종태 미술관 조성 시 100여 점 이상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작품은 물론 작가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인체 조각상과 얼굴 조각상이 포함되어 있어 연구적 가치가 높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대전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삶과 예술의 근원을 담은 '회향(懷鄕)'이 포함되어 전시관 개관 의미가 크다. 1932년 충남 대덕군(현재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서 태어난 최종태 작가는 대전사범학교 시절 서양화가 이동훈의 지도를 받으며 미술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서 장욱진과 김종영에게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 인구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역동적인 도시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144만 1,779명으로 지난달보다 374명 늘어났다. 이는 지난 2월 855명이 증가한 데 이은 2개월 연속 상승으로 올해 총 1,050명의 인구가 증가했으며, 지난 2024년 말 대비 2,622명이 증가했다. 올해 1분기(1~3월) 대전시의 인구 이동 현황을 분석해 보면 타 시․도로 나간 인구(2만 6,589명)보다 대전으로 들어온 인구(2만 7,703명)가 더 많아 총 1,114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요 순유입은 ▲전북(384명) ▲경북(349명) ▲충남(313명) ▲대구(244명) 순이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는 일부 순유출이 발생했으나, 충청권과 영․호남권 인구가 대전으로 모여드는 ‘중부권 허브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졌다는 분석이다. 대전으로 전입한 사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직업(34.16%)’과 ‘교육(24.58%)’이었다. 이는 대전 내 일자리 창출과 교육 환경에 대한 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약 이행 완료 및 목표 달성 분야와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위상을 이어갔다. 대전시교육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 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 교육,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책임 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행정 등 5대 정책 방향 아래 112개 공약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수학문화관 증축, 대전국제교육원 설립, 서남부 지역 특수 학교 설립 등 주요 공약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 사업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탁월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장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전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5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ㆍ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는 첨단 기술과 나노코팅 기술을 결합한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 기업 ㈜동명씨앤에스가 투자해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성구 탑립ㆍ전민지구에는 국방ㆍ재난ㆍ산업안전 분야 사족보행 로봇 제조 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화 기술을 개발하는 알엑스㈜(대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이 1일 대전 유성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된 3칸 굴절차량 도로 시험 운행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대전시가 전국 최초 도입하는 3칸 굴절차량은 향후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갑천4블럭~용반네거리)에서 시험 운행 후 전용차로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구축 일정에 맞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