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30일 제주 4·3평화공원 참배를 비롯한 주요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법' 개정 등 핵심 현안 과제 해결과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제주도가 이번에 전달한 6개 건의 과제는 △새로운 분권모델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전국 최초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지정 관련 건의 등이다.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10개 사업(83억 원)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대상 사업은 △공공정책연수원 재생에너지(RE100) 태양광 주차장 및 다목적운동장 조성 △제주 4·3평화공원 시설물 확충 △구(舊) 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구좌읍 행원지구 가뭄 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 △동문로 자동제설장치 설치 △한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서귀포시 도로 열선 설치 △서귀포시 위험교량 정비 △대정 도시계획도로 정비 △삼성여고~칼호텔 도로 개설 등이다. 윤 장관은 방문 첫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소비자의 삼다수 구매를 제주 방문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백록홀에서 삼다수 유통 협력사 광동제약,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제주은행과 함께 ‘삼다수 소비 활성화와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다수 구매를 매개로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고, 이들의 소비가 탐나는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서 광동제약은 4년간 총 40억 원을 투자해 삼다수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한다. 이벤트 경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해 관광객의 제주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동시에 촉진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이 추진된다.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다수 구매 인증자를 추첨해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연간 10억 원 규모로 회당 3,333명씩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만 최대 6,666명이 탐나는전을 받아 제주를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로서 프로모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찾아가는 도민공감대 형성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보다 대상을 확대해 성인은 물론 인구교육과정으로 편성된 초중학교 학급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세대가 인구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 내용은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정책·사회적 파급효과 ▲제주도 인구정책 소개 ▲세대 간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초·중등·성인·중장년 등 교육 대상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재구성해 진행된다. 일부 초등학교·중학교에서는‘인구교육 골든벨'을 열어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24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5개 학급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3월 인구주간을 운영하여 인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45회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유제품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유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유를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125억 원(국비 65, 지방비 26, 자부담 34)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원유 생산부터 유제품 제조·유통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유가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근 유제품 소비가 우유 중심에서 치즈·발효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량 다품종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제조공정과 정밀한 품질관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유가공장은 시설 노후화와 생산설비의 한계로 효율적인 원유 처리와 고부가 제품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는 29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을 실증 거점으로 활용하며, 노후 설비 개선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가 국내 항공우주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한국항공우주학회(회장 구남서)와 손잡고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주관하는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한국항공우주학회(KSAS) 공동포럼’이 오는 4월 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우주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제주 특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민간 주도 우주개발 거점 제주’ 실현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의 ‘친환경 우주 발사체 및 제주 해상발사 플랫폼’ ▲강주형 컨텍 상무의 ‘제주형 위성 제조 및 활용 전략’ ▲김기홍 제주특별자치도 과장의 ‘우주경제 실현을 위한 민간주도 우주개발 거점 전략’ 순으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단장, 최성목 한남대학교 교수, 이상률 전(前)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텔레픽스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개최하는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에 제주지역 관광사업체 115개소, 공영관광지 60개소 등 총 175개소가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광약자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는 포용적 환경 구축을 위한 제주 대표 무장애 관광 사업이다. 이에, 페스타 기간 도내 숙박업, 음식점, 체험 및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에선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관광약자 특별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참여자에겐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게는 새로운 수요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지난해 130개 업체의 참여에 이어 올해 더 많은 지역 관광사업체(175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이러한 대다수 업체의 참여가 열린 관광이 단순한 정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개관 12주년을 기념하여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일리(12) 있는 동행, 모두가 함께 즐기는 우주여행’을 주제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관 12주년을 맞아 도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ESG 경영 기조에 맞춰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지역 상생, 친환경 활동 등 공공기관 운영 박물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히 제78주년'4.3희생자추념일'을 맞아 4.3 유가족 대상 무료입장을 지원하며 제주도 주관‘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4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신부, 영유아(~7세)는 물론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지구의 날(4.2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JAM이 Green’,‘함께 하는 가치, 나눔의 가치’ESG 캠페인도 진행하며 이외에도 코딩 로봇 체험, JAM나는 스탬프 투어, ‘찰칵찰칵 풍선 포토존’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운영 하며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0일자로 이경선 전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을 신임 산업육성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경선 산업육성본부장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을 역임했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등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했다. JDC에 따르면 “이경선 산업육성본부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국토교통발전 및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제주지원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현안 해결 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경선 산업육성본부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제주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및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나흘 앞두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추념식을 앞서 직접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완전한 명예회복 의지를 밝힌 만큼, 올해 추념식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4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열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대통령이 29일 참배와 묘소 방문, 유족 간담회로 이어지는 일정 내내 4·3의 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들이 요구해 온 주요 사항 대부분을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주셨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9차 희생자·유족 신고 관련 시행령 개정,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추진, 4·3사건 진압 공로 서훈 취소 근거 마련, 국가 폭력에 의한 범죄행위 공소시효 폐지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지난해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올해 추념식은 전날인 4월 2일 ‘4·3 평화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1일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학업중단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 및 미인정결석 학생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소재와 안전을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인정 결석 단계별 대응 절차 ▲가정방문 및 수사 의뢰 등 학생 소재·안전 확인 지침 ▲학업중단 단계별 대응 절차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실무 등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을 확인하는 일은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학교별 학생 관리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고위험군 학생 발생 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