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오세규 교수가 국내 도시설계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인 한국도시설계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전남대학교는 오세규 교수가 오는 4월 18일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약 7,5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규모 학회로, 도시설계 분야의 실험적 연구와 정책·현장 연계를 통해 새로운 도시문화를 창출해온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오세규 교수는 학회 창립 초기부터 참여한 창립회원으로, 지역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약 25년간 도시설계 분야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도시설계의 전문성이 정책과 실무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회 운영 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학회와 회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오 교수는 대통령 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중앙도시계획위원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정책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5극 3특’ 시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최근 지역공동체와 마을 단위에서 시민 주권을 기반으로 새로운 생활 생태를 구축하려는 요구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전남대학교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도시재생 협력에 나섰다. 1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인문학연구원(원장 류도향)은 지난 4월 13일 오후 2시 30분 인문대학 1호관 현공세미나실에서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대표이사 손명희)와 협력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공동체와 마을 단위의 인문도시재생 교육과 정책 개발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공동체 및 마을 기반 도시재생 ▲인문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책 개발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자료 DB 및 정보 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도향 인문학연구원장은 “최근 시민 주권의 관점에서 새로운 생활 생태를 구축하려는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밀착된 도시재생 공동체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 교육을 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6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리니치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18인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관 조직위원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 홍보대사로는 배우 원기준과 민도희, 방송인 윤택, 먹방 유튜버 여수언니와 여행 유튜버 채코제, 덤프트럭 운전기사 유튜버 덤순이,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트로트 신동 한수정,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대만인 모델 마이클, 미국인 크리스 존슨을 비롯해 여수 영취산 진달래 홍보모델 6인이 위촉됐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섬의 가치 동반’을 상징하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퍼즐 조각을 맞추며 수많은 섬이 지닌 가치를 하나로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명예홍보대사 여러분의 영향력과 진정성이 더해져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섬의 자연과 문화, 사람의 이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엑스포기념관 그랜드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행사장인 화정면 개도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은 박람회 개막을 140여 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 언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남도는 김 총리의 현장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성공적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정부, 여수시 등과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점검에서는 개도 부행사장의 섬어촌문화센터 조성사업과 교통·편의시설 구축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선거와 단체장 부재 등 행정적 변화 속에서도 공백 없는 준비를 위해 권한대행들이 실무를 직접 챙겨달라”며 “정부도 다음 주 추가 점검을 통해 필요한 지원과 보완사항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섬박람회 행사장 조성공사는 공정률 78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는 ‘제19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해 16일 행사 현장을 방문, 자원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6은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연계 진행된다. 올해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릴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1)’에 앞서 현안을 점검하고, 기후 행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198개 당사국과 국제·비정부기구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 여수시 기후생태과, COP33 유치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운영계획, 자원봉사 교육 및 역할 분담, 인원 배치와 운영 동선, 지원체계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점검 결과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협의했으며, 특히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편의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이번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국제행사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나주에서 도·시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가족센터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선 전남도의 다문화 정책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에 대비한 정책 설계와 다문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선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이 참석해 경기도의 이민사회정책 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은수연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 실장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 적용 방안과 향후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한 정책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다문화 지원사업 재구조화(선택과 집중) ▲결혼이민자 학부모의 학교 참여(소통과 참여) ▲다문화에서 ‘이주배경’으로(변화와 대응) 등 3가지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족 정책이 과거의 단편적인 ‘보호와 지원’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중동 정세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화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및 기업 투자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기 위해 17일 도지사직에 복귀해 남은 임기 기간 혼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해 직무가 정지됐으며, 이후 한 달여만에 복귀하게 됐다. 김영록 지사는 17일 도정에 복귀해 남은 두 달 보름여의 임기 동안 중동 정세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경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행정통합을 앞둔 전남·광주가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기틀을 다지기 위해, 6월 말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지만 촌음을 아껴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광주특별시가 오는 7월 출범하는 만큼, 통합에 따른 부작용과 320만 시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 준비 업무에 모든 열정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다. 이밖에도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한민국 녹색대전환(K-GX) 국제주간 행사’를 맞아, 4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시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재)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함께'광주·전남권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후부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방정부, 에너지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및 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 전환과 관련한 분야별 전문가 발제(1부)와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핵심 과제로 제기되는 전력망 문제와 지역 수용성, 주민 참여형 수익모델을 함께 논의하는 토론(2부)으로 구성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식 환경관리국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권의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정부 정책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여건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6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2026년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탄소중립 실천으로 전 세계가 함께 변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산강청에서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고, 저탄소 식단(채식) 및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한다. 24일에는 직원들의 친환경 출·퇴근(도보, 자전거 등)을 독려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전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청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청사 전광판 홍보문구 표출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환경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체험교육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을 포함하여 국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탄소중립을 독려하기 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생물자원 전문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생물다양성 교육을 추진을 위해 전문가 중심 자문기구를 출범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 마련에 나섰다. 자원관은 16일 목포에 있는 섬ㆍ연안생물교육관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교육자문단’ 위촉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자문단은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ㆍ신안교육지원청 등 지방행정기관과 국립목포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및 초ㆍ중등학교 교원 등 총 1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자원관의 교육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 방안, 섬ㆍ연안 생물ㆍ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고품질 교육의 국민 대상 확대 등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자원관은 특히 올해는 박사급 연구 인력이 대거 포진한 자원관의 내부 전문성을 교육 현장에 적극 투입하여 생물자원 연구기관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전문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문단의 정책 자문을 토대로 학교 현장의 생물다양성 교육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