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입주예술인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프로그램 ‘월간범어’를 개최한다. 올해 첫 전시로 황주승 작가의 개인전 ‘EDEN’을 오는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1에 마련했다. ‘월간범어’는 입주예술인의 작업 세계를 한 달씩 이어가는 릴레이 개인전으로, 매월 한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이야기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 ‘EDEN’은 3D 프린팅 기법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황주승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작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열풍을 통해 형태를 변형시키는 방식을 더해, 복제가 가능한 기술 속에서 오히려 단 하나의 ‘유일한 조형’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는 기술 복제 시대 속에서 예술의 고유성과 아우라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시도로 읽힌다. 전시의 주요 모티브는 성서에 등장하는 ‘생명나무’와 ‘선악과’이다. 작가는 이를 흰색과 검은색의 식물 형상으로 구현해 생명과 죽음, 빛과 어둠, 선과 악이라는 이원적 개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27일 노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ESG 경영 실천 선언문’ 서명식을 열고 ESG 경영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선언은 노사 간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장과 양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 서명에 참여하며 상생·협력의 ESG 경영 추진 기반을 다졌다. 공사는 ESG 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3대 전략 목표, 9대 전략과제, 15대 주요 지표로 구성된 전략 체계를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친 실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동종기관 최초로 폐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근무복을 제작·도입해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노동 존중 기반의 상생 노사문화 구축,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확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강화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선언은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해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대기환경상황실’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기온 상승과 함께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대구권역(19개소)과 군위권역(1개소)에 설치된 총 20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실시간 대기질 자료를 수집한다. 오존 농도가 1곳이라도 환경기준(시간 평균 0.120ppm 이상)을 초과할 경우 즉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 및 시민들에게 전파할 방침이다. 오존은 대기 중 자동차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다. 반복 노출 시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기관지염이나 천식 악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최근 5년간 대구 지역의 오존주의보 발령 추이를 분석한 결과, 주로 4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쿤밍 소재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대구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3월 31일 운항을 시작하는 청주-쿤밍 간 전세기 노선과 연계해 대구·경주·부산을 잇는 동남권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협업해 추진한다. 투어의 핵심 테마는 ‘벚꽃과 미식’이다. 참가자들은 대구의 전통문화와 도심 관광을 체험한 뒤 경주와 부산을 차례로 방문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관광객 맞춤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대구로 이동해 한국전통문화체험관과 약령시에서 한과 만들기, 한방삼계탕 시식 등 한국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한다. 이어 계산성당과 청라언덕 등 근대문화골목을 거쳐 대구 대표 벚꽃 명소인 83타워와 이월드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수성못을 찾아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막창’을 맛보고 야경을 감상하며 대구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날 경주와 부산 코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는 3월 27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대학생 홍보단 3기 발대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청년 홍보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학생 홍보단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높은 관심 속에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16명이 선발됐다. 홍보단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유튜브, SNS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대회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국내외로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숏폼 영상과 챌린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단은 2025년 1·2기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그간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대회 인지도 제고와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3기 홍보단은 대회를 앞둔 마지막 기수로서, 그간의 홍보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 붐업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3월 30일 시청 산격·동인청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먼저 ‘에너지 다이어트’를 실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핵심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10’ 수칙의 생활화다. 대구시는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냉난방 자제 ▲야근 시 꼭 필요한 냉난방·조명 사용 ▲냉난방 시 출입문·창문 닫기 ▲개인 난방기기 사용 제한 ▲중식시간 소등 ▲퇴근 시 전원 차단 ▲미사용 공간 소등 ▲사무공간 외 최소 조명 사용 ▲저층 계단 이용 활성화 등 10가지 수칙을 집중 실천할 방침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전 직원의 작은 실천이 대구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큰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광역시는 ‘프랜차이즈 성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역 기반 식품 프랜차이즈 본부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안심 식품 유통과 투명 경영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 및 관리에 나선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대구 지역 식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총 541개소, 브랜드 수는 709개에 달하며, 가맹점 수 또한 15,379개소에 이르는 등 대구는 명실상부한 식품 프랜차이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토종 프랜차이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전한 식품 유통 확립 ▲투명한 경영 유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다각적인 지원·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배달앱 이용 증가에 발맞춰 구·군과 협력해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에 등록된 식품업체 9,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간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불법유통과 부당광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발족한 ‘민·관 온라인 식품안전 협의체’*를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의 안전한 식품 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은 2026년 4월 ~ 10월 어린이집 유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인적 성장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어린이집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집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오감생태 숲놀이와 ▲문학적 상상력을 생태 예술로 승화시킨 인성생태 그림책놀이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각각 20회씩 총 40회이며 회당 60분의 체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감생태 숲놀이’는 대구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외 체험 활동으로 ▲초례산 ▲대구박물관 숲 ▲함지근린공원 ▲앞산공원 큰골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유아숲지도사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숲체험은 유아의 신체․정서․사회성 등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성생태 그림책놀이’는 진흥원 내 ‘튼튼누리’에서 운영되며, 그림책과 연계된 생태예술놀이를 통해 유아의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그림책놀이는 책 속 이야기와 자연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 학생 상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위클래스(Wee 클래스) 업무 담당 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소통 협의회를 학교급별로 총 4회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상담 수요가 집중되는 신학기 초에 맞춰 마련됐다. 학교급별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각 학교 현장의 상담 환경과 수요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남부 Wee센터 운영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위기학생 관리 방법과 응급 심리 지원 매뉴얼 등 고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이 전달됐다. 이어 Wee클래스 운영상의 애로 사항과 개선 의견에 대한 현장 중심의 논의도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신학기 상담 수요 증가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Wee센터의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학교와 센터 간 협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7~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2·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개최한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지난해 총 53회 공연에 1만 8,480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구 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4월 1일(수) 오후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30회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실력파 청년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지난해 우승팀인 ‘백의’가 ‘현대로 온 전우치’를 콘셉트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대구의 신진 펑크 밴드 ‘부기브라운’과 지난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5인조 록밴드 ‘포프(POFF)’가 강렬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동성로 청년버스킹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예년(목·금·토 운영)과 달리 평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는 동성로 일대를 상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미술관·간송미술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