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급식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장시간 재난 현장에서도 소방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119대원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급식 지원에 관한 행정적‧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조례가 소방기관 내 급식환경 조성과 양질의 급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개정안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근무자에 대한 현장급식 지원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조치 등 장시간 현장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식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려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목적 조항을 정비해 급식환경 조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도록 하고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조치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근무자에 대한 현장급식 지원 조항을 신설했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대형‧복합 건축물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화재안전조사 체계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지방화재안전조사단 편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건축물의 대형화‧복합화로 화재 위험 요소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소방 점검만으로는 화재 취약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외부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의 편성과 운영 근거를 마련해 소방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조례안에는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의 설치‧운영 근거를 비롯해 조사단의 기능, 화재안전조사 기간, 외부 전문가 수당 및 경비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특히 조사단은 긴급 화재 안전조사와 기술지원, 조사 결과 분석,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 보다 전문적인 조사 역할을 수행한다. 조철기 의원은 “건축물의 규모는 커지고 구조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폐농약류의 잘못된 보관 및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폐농약류 수거 및 처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이 27일 제365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폐농약류의 부적절한 보관 및 방치로 환경오염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조례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폐농약류에 관한 사업 홍보 부족 등 사실상 형식상으로 운영된다는 지적과 함께 여전히 폐농약 무단 투기에 대한 우려가 있어 폐농약류 수거와 관리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폐농약류의 범위를 변질과 혼합 등 사용이 곤란한 농약까지로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뿐 아니라 역할 분담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여 실효성을 제고했다. 또한 수거함의 설치 장소 외에 관리주체, 관리방법 및 기준을 규정하여 수거함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농번기 등 특정 시기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종합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으로 불법 촬영, 합성, 유포 등 디지털성범죄 유형이 다양화·지능화되고, 반복 유포로 인한 2차 피해까지 심화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조례 명칭을 '충청남도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예방사업 및 인식개선 교육 강화 ▲2차 피해 방지를 포함한 피해자 보호·지원 확대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다. 신순옥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는 피해가 장기화되고 2차 피해로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피해자 보호와 예방 중심의 정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미숙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비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증가로 미숙아를 포함한 영유아의 중증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접종비 지원을 통해 미숙아를 보호하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숙아 RSV 예방접종비 지원계획 수립 ▲예방접종비 지원 대상 및 기준 마련 ▲예방접종비 지원 신청 및 절차 ▲부정수급 발생 시 지원금 환수 근거 등을 규정했다. 특히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생후 24개월 이내 미숙아로, 예산의 범위에서 예방접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식 의원은 “RSV는 미숙아와 영유아에게 폐렴 등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의회가 획일적·일률적인 경로당 지원체계를 시설 여건과 이용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차등 지원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 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65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재 경로당 지원이 시·군별로 동일 기준에 따라 일괄적으로 운영되면서, 시설 규모·이용 인원·운영 여건이 서로 다른 경로당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에서 출발했다. 조례 개정의 핵심은 ‘지원금 차등 지급 권고’의 근거가 마련된 점이다. 도지사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 경로당의 시설 규모, 이용 인원, 운영 실태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수 있도록 권고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성별에 따른 이용 인원’을 고려하도록 명문화했다. 이는 성별에 따른 이용 현황을 반영해 예산이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경로당 운영의 형평성과 성인지 예산 관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nbs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27일 천안 일원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 도교육청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위원을 대상으로‘2026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협력사업으로, 유아나이스에 기반한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관리의 안정적 정착과 유아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유아 발달 기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원의 업무 효율화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2026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현행화 △유아발달상황 작성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전국 유치원 교원 대상 연수 자료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 등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유치원생활기록부는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담는 중요한 교육 기록”이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6 국제 화재감식 콘퍼런스’에서 도내 화재조사관 2명이 각각 학술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충남 화재조사의 높은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한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는 미국·중국 등 5개국 화재조사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도 소방본부는 서형원 공주소방서 소방위와 박경규 서천소방서 소방위 등 이례적으로 2명의 수상자를 한꺼번에 배출하며 압도적인 전문성을 입증했다. 서 소방위는 ‘핵자기 공명(NMR) 용매를 활용한 유류 증거물 보존성 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방화 사건 등에서 결정적 증거가 되는 유류 성분의 보존성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현장 감식 고도화 방안을 제시해 호평받았다. 박 소방위는 ‘파이톤(Python) 기반 비전(Vision) 인공진공(AI)를 활용한 화재감식 개선 방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 연구는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충청남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노동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백병일 도 경제기획관과 방효준 노동정책협의회 위원장,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이행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노동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도는 노동 권익 보호와 노동 전환 지원, 노동 복지 확대 등을 중심으로 총 53개 노동정책 과제를 추진했다. 이에 대한 이행 평가 결과 △우수 16개 △양호 30개 △미흡 4개 △미추진 3개로, 전년 대비 우수·양호 과제는 늘고 미흡·미추진 과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노동권익센터를 통한 교육·상담·권리 구제·심리 치유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충남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등 노동권 강화와 노동 전환 지원, 지역복지 확대 성과가 눈에 띄었다. 또 △산업 안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그린암모니아 발전 규제자유특구’의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구 사업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1차년도 실증 성과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발표 세션에서는 특구 참여 기업인 ▲㈜에프씨아이 ▲㈜아이원 ▲㈜케이세라셀이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와 실증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에프씨아이는 암모니아 직접 활용 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 시스템의 배기가스 내 암모니아 농도를 30ppm 수준까지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음을 발표했다. 이어 고등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그린암모니아 기반 발전 및 관련 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Pre-Cracker 기반 암모니아 분해율 90%를 달성하는 등 핵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