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우수 실천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탄소중립과 마이크로 봉사를 융합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인'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 프로젝트'를 제안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10개 선정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천만 원을 확보, 총 4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자원봉사 모델로 구성한다. 우선 ‘함께 걷고 함께 지키는 봉사여행, 플로깅’은 도내 하천, 산책로, 자전거길,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GPS 기반 앱을 활용한 플로깅 활동을 운영해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 60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며, 비수도권의 투자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태펀드와 지자체 자금을 결합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기업 운영 자금 지원이 아닌, 지역 유망 기업이 중견기업·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예산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모태조합 출자 사업 예산으로, 전북은 추가 재원 투입 시 별도 절차 없이 최우선으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도는 예산 확정과 동시에 즉각적인 펀드 가동 체계에 들어간다. 이미 정책자금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역 행정(170억), 금융(200억), 대학(10억), 선배 기업(16억) 등 가용 역량을 결집한 1,000억 원 규모의 '원팀 펀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연내 운용사(GP) 선정을 마무리하고 조합 결성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고금리와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지역의 미래 발전가능성과 실질적인 임금 격차 해소를 꼽았다. 단순한 일자리 개수 늘리기보다는 소득, 시간, 성장이 보장되는 일자리의 질 개선이 정주를 결정짓는 핵심 기제라는 분석이다.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15일, 전북 거주 및 활동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 경험과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담은 ‘전북 청년의 일자리 질 인식과 정주 여건 개선 방향’(2026 POLICY BRIEF Vol.68)을 발표했다. 전북 지역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의 월 평균 임금은 293.8만 원인 반면, 이들이 희망하는 임금은 369.2만 원으로 나타나 약 75만 원의 인식 격차가 존재했다. 이는 현재 제공되는 보상이 생활비나 노동 강도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을 반영한다. 일자리 만족도(5점 만점)에서도 고용안정성(3.82점)은 높게 나타났으나, 임금수준(3.05점)과 역량개발(3.05점), 경력향상(3.11점) 등 미래 지향적 지표는 평균(3.28점)을 밑돌아 질적 개선이 시급한 것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합동단속에 나선다. 도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도내 연안과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해경,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주요 수산생물의 산란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자원 보호가 특히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도는 사전 홍보와 현장 단속을 병행해 불법어업을 차단하고 수산자원 보호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구 사용량 초과, 어린 물고기 포획 및 불법 유통 행위 등이다. 특히 불법 조업이 잦은 해역은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어업지도선을 중점 배치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해상에서는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승선 점검을 실시하고, 육상에서는 위판장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불법어획물 유통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유통을 차단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오는 4월 22일까지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재공모는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이용자 1명당 전담 인력 1명을 배치하는 24시간 1:1 맞춤형 돌봄으로, 낮 활동과 주거, 야간 돌봄을 연계해 제공한다. 서비스는 주간(09:00~17:00)과 야간(17:00~익일 09:00)으로 운영된다. 사업 규모는 총 15억 6,700만 원(국비 50%, 도비 50%)이며, 이용자 1인 기준 연간 약 1억 5,000만 원 수준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관련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도는 수행기관 1개소를 통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9명이 이용하고 있다.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의 일상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nb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총 237억 원을 투입해 8,507ha 규모의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령화된 산림 구조를 개선해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고,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력과 생활권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종합 산림관리 일환이다. 도내 산림면적은 약 44만ha에 이르며, 이 가운데 30년생 이상 장령림 비율이 높아 숲의 활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이 고령화될수록 나무의 생장 속도가 둔화되고 탄소흡수 능력도 감소할 수 있어, 밀도 조절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숲가꾸기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조림지가꾸기 5,653ha ▲어린나무가꾸기 1,436ha ▲큰나무가꾸기 360ha ▲산불예방숲가꾸기 720ha ▲산물수집 338ha 등 총 8,507ha의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조림지가꾸기는 5,653ha를 대상으로 약 132억 8,800만 원을 들여 식재 후 3~5년 된 임지의 잡초목과 덩굴류를 제거하고 초기 생육을 안정화한다. 어린나무가꾸기는 1,436ha에 약 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번 의견 수렴은 교육청 민원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체감한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를 폭넓게 수렴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민원행정 구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제도 개선 의견 △고령층 주민 민원 이용 불편 해소 △다문화 가정 민원 소통 및 이용 편의 개선 △농어촌 지역의 민원 접근성 개선 등 계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다. 의견은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 접속해 댓글 형태로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홍일 총무과장은 “민원서비스는 도민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행정 영역인 만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교육 부담 완화와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해 ‘2026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 업무추진팀(TF)’을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5일 본청 6층 위원회실에서 전북 현실에 맞는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을 위한 전담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발표된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6.4%로 전년 대비 5.0%p 감소했으며, 전체 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도 33.2만원으로 3.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참여 학생 기준 사교육비는 50만원으로 3.7%p 증가했고, 도시 지역에 사교육이 집중되면서 지역 간 교육격차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내외부 위원 30명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대응한다. 전담반은 △교과 학습지원 △진로·진학 지원 △사교육 선제 대응 △영유아 사교육 선제 대응 등 4대 분야로 운영되며, 사교육비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및 다각적 지원 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급별·교과별 사교육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틈새 돌봄’을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종일·저녁·방과후 연장 돌봄 △거점형 돌봄 △연계형 돌봄 등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돌봄 모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틈새돌봄 지원의 핵심은 수요자 필요를 반영한 유치원별 돌봄 유형의 다양화이다. 맞춤형 돌봄(온종일·저녁·방과후 연장 돌봄)은 올해 공사립유치원 198개원에서 운영한다. 소규모 유치원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형 돌봄’도 새롭게 도입, 7개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거점으로 지정된 기관에서 타 기관 유아까지 수용하는 ‘거점형 돌봄’은 지난해 어린이집 3개소에서 올해 유치원 5개원, 어린이집 2개소로 확대됐다. 거점형 돌봄은 아침·저녁·방학은 물론 토요일 돌봄까지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6% 증액된 28억6,470만 원을 편성,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