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기반 지역 이해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시 동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분기별로 깊이 있게 탐구하는 ‘서귀포시 탐구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역사편’에 이어 이번 2분기에는 서귀포의 정취가 담긴 글귀를 따라가는 ‘문학편’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문학작품 속에 투영된 서귀포시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정체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문학편’은 현택훈 작가의 지도로 진행된다. 서귀포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서귀포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이론 강의로 먼저 접하고 실제 작품의 배경이 된 서귀포시 일원을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의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어 오는 5월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현장 탐방이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을 2026년 운영 과제로 삼아 3월 서부지구 중학교 연합 학생자치회를 시작으로 수련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련교육은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숲속 생태탐험을 신설 운영하고 새활용체험, 숲밧줄놀이 등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디자인, 주제 토론, 회의 진행법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태환경과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안전 의식 확산에도 힘쓸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월 14일자로 신임 상임감사에 강성민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성민 상임감사는 행정 및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지방자치 및 공공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감사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민 상임감사는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제주국제대학교 사회복지임상치료대학원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치분권전문위원, 국회의장직속 지방소멸대응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강성민 상임감사는“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JDC의 청렴성과 공공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감사체계를 확립하며, 국민주권시대 균형발전, 미래성장, 민생·안전에 기여하는 감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DC 상임감사는 재정경제부장관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으며, 임기는 2028년 4월 13일까지 만 2년이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오전 도정에 복귀해 집무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고유가 대응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항공 유류할증료, 타운홀미팅 후속조치 등 현안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회의를 열며 “민선 8기가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도정이 원활히 출발할 수 있도록 성과를 정리하고 보완할 부분을 점검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다해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1차 추경 편성을 꼽았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의결을 거쳐 지방자치단체에 추경 관련 지침을 통보했다. 이번 추경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포함된다. 오 지사는 “고유가로 힘든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제출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5월부터 적용되는 국내선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문제도 집중 논의됐다. 유류할증료가 기존 대비 4배 이상 오를 경우 관광객 유입에 상당한 부담이 예상된다. 오 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일대일로 돕는 ‘인공지능(AI)·디지털 튜터(지도사)' 17명을 13일 위촉했다. 지도사들은 이달부터 도내 점포를 직접 찾아 현장 활동을 시작한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지도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고병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박인철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임명된‘소상공인 AI·디지털 튜터’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도내 청년과 경력보유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소상공인 스스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중심의 실전 맞춤형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민간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마케팅(카피라이팅, 홍보물 제작) ▲온라인 플랫폼(배달앱, 스마트 플레이스 등) 입점 및 관리 ▲스마트 기기(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활용법 등이다. 매칭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 타운홀미팅 후속조치를 예산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에너지 대전환과 첨단산업 육성을 직접 언급한 만큼, 제주도는 관련 사업을 실질적인 국비 확보로 조기에 가시화한다는 방침 아래 2조 4,686억 원 규모의 신청 계획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10% 늘어난 수치다. 제주도는 13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7년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이달 말 중앙부처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앞두고 40개(신규 33건, 계속 7) 주요 현안 사업의 실·국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10% 증액된 2조 4,576억 원으로 설정했다. 실국별 사업 발굴 결과 실제 신청 예정 금액은 2조 4,686억 원으로 목표액을 110억 원 초과한 규모다. 신규 사업으로는 ▲글로벌 제주 워케이션 허브센터 구축(52억)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확대 조성(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디지털 마케팅 등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참가자를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정보화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애순)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오는 5월 1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경험은 깊게, 경영은 스마트하게: NEXT 혁신사례’를 주제로 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은 스마트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과 농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 콘텐츠 부문은 ‘농(農)며들다: 스마트 농업 숏폼 무비 대전’을 주제로 신품종 홍보 및 신기술 확산 등을 담은 농업인 제작 쇼츠 영상을 심사한다. ‘스마트농업, 라이브로 대화하다: 톡톡(Talk) 농산물 대전’을 주제로 한 라이브커머스 부문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여파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하계 시즌 항공편 감편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제주관광공사에서 관광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관광업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광교류국과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세버스 사업 운송조합 등이 참석해 관광 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수요 위축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우선 제주 기점 항공 접근성 개선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으고 실행에 나섰다. 항공 의존도가 절대적인 제주 관광의 현실을 관광업계가 한목소리로 중앙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으며, 도와 관광협회는 즉시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에 제주의 현실을 전달하고 항공 증편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특별기 증편 및 대형기 운용 등 항공 좌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유가 상승으로 경영 압박이 심화된 전세버스 업계 등 도내 관광사업체를 위해 1,00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가 올해 심야이동노동자 실태조사를 신규 추진하는 등 13개 분야 27개 세부 사업으로 도내 노동자 지원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13일 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제주노동권익센터 202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보고한다. 지난해 12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에서 분야와 사업 수를 각각 늘린 것으로, 현장 밀착형 노동 지원을 한층 두텁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단체·법제 분야 전문가·노무사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과보고 ▲2026년 사업계획안 ▲제6차 사무편람 개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김경보 제주노동권익센터장은 “지난해 운영위원회 의견을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며 “노동권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실질적 사업을 추진해 노동존중 제주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해 '제2차 제주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2024년 도 노동통계연감'을 발간했으며, 이 결과물은 올해 1월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