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증가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로수 식재 단계에서부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주요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로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보행 공간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바람길을 형성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나무는 잎과 가지 표면에 미세먼지를 붙잡는 흡착, 기공을 통한 흡수, 수관층에 의한 차단, 숲 내부 침강 등 네 가지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뛰어난 대표적인 가로수 식재 수종 가운데 키큰나무(교목)로는 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이 확인됐다. 이들 수종은 수관이 넓으며 잎이 많고 잎 표면 구조가 발달하여 미세먼지 흡착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록 가로수로는 소나무, 서양측백, 홍가시나무 등이 제시됐다. 이들 수종은 사계절 내내 잎을 유지하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과 이른 봄에도 저감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월은 가로수 식재와 보식이 집중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케이(K)-북 글로벌 100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으로 기획안 총 2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북 글로벌 100 프로젝트’는 최근 ‘케이-콘텐츠’의 확산 흐름 속에서 ‘케이-북’의 수출시장과 분야를 다각화해 수출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연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년에 걸쳐 대표 도서 총 100종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 도서를 발굴, 기획 단계부터 홍보자료 번역, 수출 상담, 해외 출간, 현지 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사전에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공모안을 마련한 후 3월 4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내 출판사와 대행사(에이전시) 등 총 72개 업체에서 일반문학, 아동・청소년, 비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총 278종에 대한 기획안을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도서 총 90종이 포함된 기획안 20건을 선정했다. 출판·수출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는 기획안의 타당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2026 맛·멋·쉼 오감만족 케이-컬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서 주한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120여 명은 한국의 맛·멋·쉼을 경험하고 이를 누리소통망(SNS)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에 알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한국문화 체험행사 총 6회를 운영(2박 3일)하고, 회차별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첫 여정은 4월 17일 전주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고 경기전과 한옥마을을 거닐며 전주의 멋을 느낀다. 5월에는 포천을 찾아 한탄강과 명성산에서 흥미진진한 야외 활동과 한국식 캠핑을 경험한다. 5월 말 보은 법주사에서는 산사 체험(템플스테이)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보낸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진다. 9월 안동·영주에서는 하회마을을 찾아 선유줄불놀이를 즐기며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껴본다. 10월 당진·서산에서는 서해 배낚시와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11월 고성·속초에서는 비무장지대(DMZ)와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 가중되는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 1,300억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890.77포인트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상승하고, 중동 노선 운임이 사상 최고치인 4,167달러(1TEU 기준)를 돌파하는 등 급격한 물류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우리 수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 중기부는 800억 원 규모의 일반바우처를 통해 약 2,300개사를 지원한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해 현지 수출에 차질을 겪고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하여 적기에 시장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유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업종과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K-뷰티·K-패션 등 전략 품목 기업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이며, 또한 수출국 다변화 기업, 수출 고성장 기업, 테크서비스 활용기업에는 추가 한도 우대도 부여된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찰청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 및 국토부 등과 협업하여 보행 안전시설 보강‧개선을 추진한다. 2024년 7월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아픔이 채 아물지도 않은 상황에서, 올해 3월 음주운전 차가 맞은편 차로를 가로질러 보도로 돌진, 일본인 관광객 2명을 포함 4명의 보행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경찰은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전수조사하여 사고다발지역을 선정, 지방정부 등과 협조하여 보행자 방호용 울타리를 설치한다.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큰 비중(약 66%)을 차지하는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및 전통시장 등 고령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통학로에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며,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보다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중점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설치된 구역이지만, 신호위반‧과속 및 우회전 차량(특히 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13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애틀란타 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 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을 4월 15일부터 디트로이트 및 미네아폴리스 공항까지 확대 시행한다. 그간 디트로이트 및 미네아폴리스 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수하물이 자동 연결되지 않아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수취한 후 세관검사 및 수하물 임의개봉 검색 등을 통과하고, 환승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다시 위탁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제, 인천-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노선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은 수하물을 찾지 않고 곧바로 연결편에 탑승하는 ‘짐 없는 환승’이 가능해져 환승시간이 최소 20분(약 22.2% 감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서비스는 인천-디트로이트, 인천-미네아폴리스 직항 노선 이용객은 물론, 제3국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환승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교통보안청(TSA), 관세국경보호청(CBP) 간 협력을 통해 이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간단체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주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학교 밖 폭력예방 활동 시민단체 지원 사업’을 올해도 내실 있게 추진한다. 200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학교 내부 지도를 넘어 방과 후 시간대와 학교 밖 사각지대를 지역 시민단체가 관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캠페인과 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경찰·사회단체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학생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에도 도내 30개의 다양한 시민단체가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학생 안전 특별 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통학로 주변 유인·약취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학교 인근 유해 환경과 취약지역을 점검해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민단체는 청소년 활동 특성을 반영해 시기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학기 및 시험 기간에는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여부를 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4일 상반기 첫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위원회 구성은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분절되어 있던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력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상반기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제주시청 복지가족국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의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경제적 지원 및 심리 치료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3월 27일 문을 연 ‘제주시교육지원청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을 의뢰하면 내부 유관 부서와 민·관 협의체를 연계해 학습, 복지, 건강,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4일부터 21일까지 학교 독서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문초등학교 1학년 84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예술을 결합한 ‘손으로 빚는 예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선희 공예지도사의 지도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를 함께 읽고 별자리 그립톡 만들기, 재생 종이밴드 연필꽂이 만들기 등 참여 중심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탐구하는 체험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0일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에서 개최한 2026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6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개관시간 연장사업’ 우수 운영 도서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서관은 직장인과 학생 등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야간 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 누구나 언제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실 같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