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1.1℃
  • 연무서울 14.0℃
  • 연무대전 15.7℃
  • 맑음대구 17.5℃
  • 연무울산 17.3℃
  • 맑음광주 16.7℃
  • 연무부산 18.3℃
  • 맑음고창 16.2℃
  • 박무제주 15.5℃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9.4℃
  • 맑음경주시 17.8℃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수지구청역 일대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총력…민·관 300여 명 참여

 

용인특례시는 27일 수지구청역 일대 중심상업지역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예방 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거리 홍보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불법촬영과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한 점검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불법촬영 OUT, 일상안전 ON!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용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참여형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공중화장실과 어린이집 등 생활 밀접 공간에 대한 점검과 시민 감시단 운영을 통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으며,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도 심각한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안전한 용인’ 조성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불법촬영 점검, 예방 캠페인, 피해자 지원 연계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