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서부도서관은 수지·죽전·상현·성복·동천도서관에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한밤중 북소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늦은 저녁에도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인형극, 미니 뮤지컬, 독후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가 극의 일부가 되는 양방향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신기한 사탕가게’, ‘된장찌개’, ‘평범한 식빵’ 등 그림책 3권을 주제로 연출된다.
공연 관람 후에는 책 내용과 연계해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수지도서관(4월 10일), 죽전도서관(5월 29일), 상현도서관(6월 19일), 성복도서관(7월 10일), 동천도서관(8월 21일), 수지도서관(9월 4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초등 1~2학년 어린이는 양육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행사일 한 주 전 오전 10시부터 시 도서관 누리집(lib.yongin.go.kr)에서 접수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간 개방 시간과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