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서장 오은석)는 31일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화기 사용 부주의, 조리 중 자리 이탈 등 일상 생활 속 부주의가 확인된다.
이에 소방서는 담배꽁초 안전 처리, 촛불과 향초 사용 시 안전 받침대 이용과 외출 전 확인,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멀티탭 과부하 금지 및 정격 용량 준수, 콘센트 주변 먼지 제거 등 생활 밀착형 화재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불법 소각 행위는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 행사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인파가 밀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은석 서장은 “부주의 화재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화재 예방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