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식소 운영 책임자인 시설장의 위생, 안전,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50여 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건강한 우리 기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식품알레르기 대응과 환경성 질환 예방에 관한 전문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 앞서 2025년 한 해 동안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이 우수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한 급식소 5개소에 대해 시장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교육 중에는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폐가죽 동전지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 교육 참가 시설장은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알레르기 대응법과 환경 건강 관련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관 운영과 급식 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위해 급식소 시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고 급식소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과 영양관리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