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연구 및 조사사업 성과를 담은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보(제34권)'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원보는 보건·환경 분야 주요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자료로, 도민 건강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전북지역 설사환자 유래 살모넬라균의 항생제 내성 및 유전형 분석 ▲야생 설치류 감염병 병원체 보유 실태 메타지노믹스 연구 ▲유통 축산물 대장균의 ESBL 생성균 특성 분석 등이 포함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만경강 주요 하천 난분해성 유기물질 분포 특성 연구 ▲전북지역 오존 고농도 발생 특성 평가 ▲민원다발지역 악취 기여율 분석 등 연구 성과가 수록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식중독 원인균 감시와 항생제 내성 관리,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수질·대기·악취 등 환경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연구원보는 총 150부가 제작돼 도내 지자체와 유관기관,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성과를 널리 공유해 정책과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