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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직자 AI 역량 강화 본격화…경희대와 실무형 교육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제고와 행정 혁신을 위해 대학과 협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7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AI와 함께 레벨업 : 휴머노이드와 똑똑한 AI비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열린 ‘2026 용인특례시 AI·반도체 포럼’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기반으로 경희대학교 AI 아카데미와 협력해 교육을 구성, 관·학 협력 기반의 인재 양성 모델을 구현했다.

 

교육은 최신 기술 이해와 실무 활용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상현 교수가 ‘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강연하며 로봇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적 가능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AI위원회 임재혁 위원장이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강의해,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사례와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생성형 AI를 행정에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와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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