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동백도서관과 청덕도서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3억 6600만 원 가운데 2억 1600만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동백도서관은 지상 3층 열람실을 중심으로 오는 6월까지 노후 냉난방 설비를 교체한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비 1억 원을 추가 투입해 노후 승강기도 교체할 계획이다.
청덕도서관은 이용 불편이 제기돼 온 미포장 야외주차장을 정비한다. 비나 눈이 올 때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차장을 오는 9월까지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됐으나 재정 여건으로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문화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