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전방위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야영장과 테마파크, 관광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 대비 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 야영장 20곳…재해 취약요인 집중 점검
시는 지역 내 야영장 20곳을 대상으로 관계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낙석 방지시설 ▲대피 안내 체계 ▲배수로 관리 상태 등으로, 집중호우와 같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 테마파크 11곳…시설 기준·보험 가입 여부 확인
물놀이형 테마파크를 포함한 총 11곳에 대해서는 전문 검사기관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사업자 준수사항 ▲시설·설비 기준 적정성 ▲안전관리 체계 ▲보험 가입 여부 등으로, 이용객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 관광숙박시설 4곳…소방·전기·구조 안전까지 전방위 점검
관광숙박시설 4곳은 건축·전기·소방·토목 분야별 안전자문단과 관할 소방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구조 안전성 ▲전기·소방 설비 작동 상태 ▲옹벽 및 구조물 균열 여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이 진행된다.
■ 경미 사항 즉시 조치…위반 시 행정처분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안심 관광환경 조성…지속 관리 강화”
시 관계자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