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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 안전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인파밀집 선제 대응

영월 단종문화제 최대 15만명 예상… 안전요원 232명 배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지역축제 집중 시기를 맞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축제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도는 특히 방문객이 집중되는 대규모 축제(6개)를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경포 벚꽃축제와 영랑호 벚꽃축제는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앞으로 예정된 봄철 축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해 ‘믿고 찾는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강원 대표 축제인 단종문화제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화는 4월 16일 기준 누적 관람객 1,648만 명을 기록하며 관련 역사·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월 단종문화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약 10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올해는 영화 흥행 영향으로 15만 명 내외 방문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인파 밀집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월군은 지난해보다 100명 증원된 총 232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4월 10일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다.

 

또한 행정안전부·강원특별자치도·영월군이 합동으로 4월 22~23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청령포 유도선 이용객이 평일 2~3천 명, 주말 5~6천 명 수준으로 예년(최대 700명/일 이내)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해서도 행안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봄철 많은 관광객이 도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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