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지역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기흥구는 지난 24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15개 동 지역민방위대장 430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전쟁, 각종 사회·자연 재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위기관리 기본 이론 ▲응급처치 ▲화생방 대응 ▲화재 예방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민방위대장이 중심이 되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민방위대장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흥구는 5월 19일까지 21일간 총 42회에 걸쳐 민방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야간과 주말 교육도 포함돼 참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른 지역 민방위 대원도 참석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기흥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