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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10년 이어진 나눔…예술 꿈나무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받아

- 용인서울고속도로 후원 지속…소외계층 청소년 예술교육 지원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강화

 

 

용인문화재단이 지역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10년째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3일 경수고속도로(주)로부터 청소년 예술 장학사업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 차량 1대당 1원씩 적립한 금액과 사회공헌 예산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주)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투자 법인으로, 2040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안전 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민간투자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2017년부터 시작된 협력의 연장선으로, 경수고속도로(주)는 2026년까지 10년째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으로 예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장학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져왔다.

 

장학금이 활용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청소년 중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 재료비, 악기 대여비 등 예술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다수의 장학생이 예술 관련 학과로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재단 임직원들의 기부를 기반으로 경수고속도로(주)를 비롯해 농협은행, 수지신협 등 지역 기관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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