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처인성어울림센터가 청소년 대상 역사탐방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역사마불’을 올해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확대 운영되는 것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지역과 국가의 주요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현장에서 역사적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용인의 과거·현재·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6월에는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7월에는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세계문자박물관 탐방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진행된 1회차 활동에서는 ‘용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대표 유적지인 처인성을 직접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역사 체험이 이뤄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탐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역 내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꿈드림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최근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용천초 어울림센터 개관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81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