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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연구원, 기초학력 보장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

30일, ‘2026 경기 기초학력 현장지원단(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은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6 경기 기초학력 현장지원단(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활동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위탁 사업인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이번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학교급, 지역, 직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도내 초·중·고 교원 26명의 정예 전문가로 채워졌다.

 

이들은 앞으로 ▲경기 기초학력 정책의 현장 적합성 모니터링 ▲실무 중심 제도 개선 방안 도출 ▲기초학력 연구 자료 검수 ▲정책 수립 방향 제안 등 현장과 정책 부서를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원단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단 활동 서약식’이 열렸다. 민세초 성경민 교감(모니터링단장)은 서약문을 통해 “전문성에 기반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정책 환류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교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학습 결손 조기 발견과 다각적 통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도교육청과 연구원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다중학습안전망(교실-학교-지역사회)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7~8월에는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 주간’을 운영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현장 중심 내실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의 배움의 출발점이자 삶의 기반이 되는 핵심 역량”이라며, “현장지원단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면밀히 살펴 다중학습안전망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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