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2차 먹거리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림과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15일 도청 자유실에서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차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먹거리 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 제12조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변경과 정책 시행·평가 등 먹거리 정책 전반을 심의한다. 제3기 위원회는 정무부지사와 위촉위원 중 호선된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해 당연직 8명, 위촉직 2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3월 15일까지다. 이날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위촉직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는 김필원 위원이 선출됐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청정 미래 먹거리섬, 제주’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2030년까지 △스마트농가 육성 및 기술 보급 240호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100억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이 2026 국제 아로마엑스포에서 제주의 천연자원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결합한 아로마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아로마 산업 국제행사인 ‘2026 국제 아로마엑스포’는 대한아로마학회 주관으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학계·산업계·바이어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초 개최라는 점에서 한국 아로마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제주 해양 폐기물(구멍갈파래)에서 아로마 뷰티산업까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환경문제 해결과 산업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아로마 소재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발표는 단순한 원료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제주 포스트 투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행정시·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책공유 정례회의를 신설하고 16일 오전 도청 자연마루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을 기관 간 상시 공유하고 사업 중복을 줄이는 한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민원을 신속히 파악하고,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해 실효성 있는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회의에는 도 소상공인과 각 팀장,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 제주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항과 지역 상권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기관 간 협력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정책 연계성을 높이는 방향도 집중 논의됐다. 제주도는 앞으로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까지 제주시 관내 초·중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제주에너지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분야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주 지역의 에너지 정책과 미래 산업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 삶과 직업에 미치는 변화를 인식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2월 제주에너지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미래관 방문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12개교 총 830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에너지미래관 방문 교육은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교육은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미래관 방문 교육은 학생들이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미래관을 직접 방문해 제주 에너지 대전환과 2035 탄소중립 비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전거 발전기 체험, 모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책임 있는 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공동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학교 환경교육 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 학교 환경교육 강화위원회는 2017년 체결된 ‘환경의식 혁신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운영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재)한국세계자연기금이 함께 구성하여 연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문정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과 임홍철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교육계, 보호자, 유관기관 위원 1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다. 주요 안건은 ▲2025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추진 결과 심의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추진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공동체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길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일과 연계하여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영화 '내 이름은' 관람을 통해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번 영화 관람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지역에서 진행되며, 도교육청과 양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직원 중 희망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의 아픈 역사와 세대 간 기억을 교차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자들에게 과거의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영화라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적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내고, 4·3의 아픔과 진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은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4·3평화·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및 도내 4·3 유적지 일원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1명을 대상으로 ‘2026 여수·순천 10·19와 함께하는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양 교육청은 2021년 3월 12일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 직무연수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연계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타 시·도 교원과의 교육 교류를 통해 제주4·3의 전국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날인 16일에는 △ 제주4·3 이해 특강 △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 △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다랑쉬굴, 다랑쉬오름 등 구좌지역과 표선지역 4·3 유적지를 탐방하며 해설사 특강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형 연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각급 학교 교장 및 교감 등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민주시민·역사·제주이해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년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민주시민·역사·제주이해교육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학교 경영자의 실무적 이해와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의 주제를 ‘정낭, 세 기둥이 여는 질문의 문’으로 정하고 민주시민교육, 역사교육, 제주이해교육을 세 개의 기둥에 비유해 통합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제주 신화 속 인물인 ‘오늘이’의 성장 서사를 빌려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제주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교육적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2026년도 교육부 및 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 안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한 질의응답 ▲핵심 정책 질문을 활용한 소통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주체적 생각(오)’,‘포용적 소통(늘)’,‘실천적 참여(이)’를 학교 현장에서 실현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6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참여·소통·어울림의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아리 나눔마당 ‘책·꽃·이: 책과 꽃이 이어지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녘도서관 글따슴 독서회,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 바느질동아리 바농 등 3개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책과 꽃을 주제로 한 나눔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글따슴 독서회는 ‘내 삶의 꽃씨가 된 책들’을 주제로 회원들의 인생책을 소개하고 개인 소장 도서를 나누는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이용자가 자신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쪽지를 작성·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는 ‘꽃으로 전하는 마음’을 주제로 압화를 활용한 감성 엽서를 꾸미고,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보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바느질동아리 바농은 ‘내 가방에 피어난 작은 꽃’을 주제로 바느질과 다림질을 활용한 꽃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동녘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18일과 19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은 15일 연수실에서 도내 3~5세 유아의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자가 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적합한 성교육 역량을 갖추고 일상 속에서 자녀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미라 성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유아기 성교육의 핵심 원리와 성 행동 문제에 대한 대처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평소 보호자들이 막연하게 느꼈던 자녀의 성적 호기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 유아기 성 행동 문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다루며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했다는 평가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아이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희 원장은 “유아기 성교육은 지식 전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