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센터)가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실천형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도내 27개 시·군 주거복지센터이며, 총 2억 원 규모다.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센터 대상 ‘참여형’과 기존 센터 성과 중심의 ‘경쟁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여 저변 확대와 정책 성과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GH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정책 환류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수 사례집을 제작하고, 효과가 검증된 아이디어는 차년도 경기도형 주거복지 정책 사업으로 채택해 단계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달 공고를 시작으로 5월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GH는 지난해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고양·부천·시흥·광명·광주 등 5개 시·군 주거복지센터 우수 사업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 중 ‘생활밀착형 집수리 교육’ 사업은 주민 참여와 실효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됐다. 해당 사업은 2026년에 시범사업으로 확대될 예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다산자연앤이편한세상3차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조기 분양전환 노력과 제도적 지원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A4블록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1,394세대 규모의 10년 분양전환임대주택으로, 2019년 입주를 시작해 올해 7년 차를 맞았다. GH는 최근 임차인대표회의와 오랜 협의를 마무리하고, 7년간 잔금 납부 유예를 포함한 입주민 지원 대책을 확정했다. 이로써 단지는 본격적인 분양전환 일정에 착수했다. 입주민을 대표해 공사를 방문한 김영진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은 GH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김용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GH 사장은 분양전환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돼 입주민의 내 집 마련이 완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건설공사장의 안전 수준 향상과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건설안전 정책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도 및 시군 건설안전, 발주, 인허가 부서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건설안전학회 이용수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공사 참여자별 역할과 책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수준 평가 방안, CSI 안전관리계획서 매뉴얼 개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2부에서는 (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남선일 이사장이 중대재해 판례 분석,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핵심 점검 사항,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관리 취약요인 및 실무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 감사위원회와 협업해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건설안전 분야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했다. 안전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유연근무제 도입, 근로자 및 배우자 출산지원, 가족돌봄휴가 운영,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된다. 신규 및 재인증 중소기업에는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금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신규 인증 기업에 500만 원, 재인증 기업에 200만 원으로,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 문화 조성, 교육·소통 등 기업의 수요에 맞는 관련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총 74종의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올해는 특히 ‘4.5일제 지원 사업’과 주 20시간(0.5잡), 주 30시간(0.75잡) 단축근무를 지원하는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지원 사업’ 참여 기업에도 가점이 적용돼 일‧생활 균형 정책 실천 기업에 우대가 제공된다. 경기도는 올해 신규 인증 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인증 유효기간 3년이 지난 202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축구장 약 4개 넓이에 달하는 대규모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가 지난 3월 30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 내 38번째 버스공영차고지로, 대규모 액화수소 및 전기 충전 시설을 갖춘 친환경 대중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이 예정됐다. 총사업비 451억 원(국비 120억, 시비 331억)이 투입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평택시 모곡동 545번지 일원 30,303㎡ 부지에 지어졌으며, 건축연면적은 2,170㎡ 규모다.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 전기실 등 버스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들이 마련돼 운수종사자들의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차고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친환경 버스 전환 정책의 일환이다.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의 전기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6,000kW급 전기충전소가 구축됐다. 올해 입차할 협진여객, 평택여객 등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 모두 전기·수소 친환경 차량으로 구성돼 지역 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338면 규모의 주차장은 대형 버스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수용할 수 있어 평택시 내 권역별 균형 있는 버스 주차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양주회천지구 등 도내 36개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78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으며, 이 중 37건은 조치가 완료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의 1차 자체점검 이후 경기도와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절·성토 구간 사면 보호 상태, 세굴 및 유실 등 사면 안정성, 교량 배수공 막힘과 저류지 관리 등 배수시설 유지관리, 맨홀·굴착부·개구부 추락 위험 구간 안전시설 설치 및 출입통제, 옹벽·가시설 시공 상태와 지하수 유출 등 구조물 안정성, 공사장 정리정돈 및 인근 주민 불편 최소화 조치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37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됐다. 나머지 41건은 4월 말까지 보수·보강이 이루어지도록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면 안전성 확보와 배수시설 정비 부문에서 취약 요인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양춘석 택지개발과장은 해빙기를 지반이 약화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지적하면서, 지적사항에 대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한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해 도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실천형 공모다.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자립준비청년 주거 불안, 전세사기 피해 등 복합적인 주거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획일적인 정책 대신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지역 특성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27개 시군 주거복지센터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다. 공모는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형 ▲자립 및 역량 강화형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실험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도는 사업 실행 가능성과 정책 확산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선정된 사업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실행력을 높인다.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 및 정책 환류 과정을 통해 우수 사례를 도 정책으로 확산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가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기념하며,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조선시대 군사 역할 체험과 성곽 쌓기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는 세계유산이라는 명성에도 도민들이 체감할 고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교육, 체험, 환경, 역사 등 4대 핵심 테마를 도입했다. 행궁 일원에서 상설 운영되는 ‘행궁교육체험’은 방문객이 조선시대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성곽 모형을 직접 쌓으며 축성 원리를 배우는 현장 교육이다. 또한 전통 서책 제본과 서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선의 기록문화를 접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 적합하다. 남한산성의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소개하는 ‘OUV 탐험대’에서는 참가자들이 병자호란 당시 수어사 역할을 맡아 성곽 곳곳을 탐험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봉술, 검술, 궁술 등 전통 무예 시연 및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새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2026년 도자시험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자제품의 유통 및 수출 과정에서 제품 안전성 검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단은 도예인의 시험분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2020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도자 관련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인 시험분석 체계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발급된 ‘시험분석 성적서’는 제품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로, 해외 도자시장 진출 시 수출 통관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유해 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결정 촬영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으로, 도자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약수터 275곳의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도·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한다. 검사 항목은 대장균 등 미생물(4개), 카드뮴·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2개),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개),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14개) 등 총 47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시군에 즉시 통보해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한다. 이후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소독 ▲재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5년간 2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22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 연구원이 직접 채수와 수질분석을 수행해 약수터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는 총 260개 약수터를 조사했으며, 199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61개소는 각 관할 지자체에서 UV 살균 소독기 설치 등 수질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