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청소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섰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4층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7개교와 함께 ‘2026년 지역학교 협력사업 「청문스쿨잇다」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시설과 학교 간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지고등학교, 대지중학교, 문정중학교, 용인한빛중학교, 이현중학교, 매봉초등학교, 성서초등학교 등 총 7개교의 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동천청소년문화의집과 각 학교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게 된다.
‘청문스쿨잇다’ 사업은 지역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과 미래역량(AI)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특강형, 프로젝트형, 대관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학교별 여건과 수요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여 학교 간 교류와 함께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7개 학교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수련원을 비롯해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으며,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축제를 포함한 28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