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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초등학생들 “‘글로벌 리더 동네 한바퀴’ 출발”

광주시교육청, 4월부터 본격 운영…대학·지역 연계 체험 지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동네 한 바퀴’는 시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 글로벌 리더’ 사업의 하나다. 학생의 발달단계와 교육과정에 맞춰 배움과 활동 범위를 동네(동네 한 바퀴)-전국(팔도 한 바퀴)-세계(세계 한 바퀴)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 학교의 호응이 크다. 지난 2024년에는 125개 프로그램에 40개교 3천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182개 프로그램에 50개교 5천8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5일 영천초등학교와 광주동산초등학교 등 2개 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진행된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광주여대, 광주보건대, 호남대 등 6개 대학에서 ▲E스포츠 ▲K-푸드 영양사 ▲즐거운 농구교실 ▲신기한 과학 ▲K-감각성장 놀이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지역 사적, 과학관, 미술관, 문화전당, 미디어센터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주·인권, 역사, 문화·예술, 미디어, 기후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경험하며 꿈을 키우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 중심의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대학 프로그램을 발굴·구축하는 한편 주제별 체험 가이드, 왕복 버스 등을 지원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는 학생들이 지역 대학과 기관을 배움터로 삼아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교육과정”이라며 “광주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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