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조안파출소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및 관계성 범죄 예방과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공공문화공간인 박물관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의 공공안전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예방 중심 치안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및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 및 교육 ▲고령층 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예방 안내 ▲박물관 공간을 활용한 공공안전 캠페인 ▲전시·교육·문화행사와 연계한 범죄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실학박물관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바탕으로 현실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공공안전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학 기반 청렴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윤리 의식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필국 실학박물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공간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학 정신을 기반으로 현실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환 조안파출소 소장은 “전화금융사기와 관계성 범죄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박물관과 같은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예방 중심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학박물관은 향후 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공문화공간의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