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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권 보호 교육’ 본격 운영

- 초·중·고 50개교 6,700명 참여…교권·학습권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교권과 학습권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권보호지원센터는 4월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50개교에서 약 6,700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과 교육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을 구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과 학교 현장 경험을 겸비한 관내 교감들로 구성돼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내 갈등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학생·교사·학부모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함께 존중받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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