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등학교(교장 이은정)가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리초등학교는 지난 16일 1~3학년을 대상으로 ‘나를 알고 나를 찾다, 마인드 플레이’를 주제로 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용인미래교육센터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강당에서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전 진로흥미탐색 검사를 통해 현실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진취형, 관습형 등 6가지 유형 중 자신의 성향을 파악했다.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퀴즈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각 유형별 특징과 관련 직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특히 AI를 활용해 미래에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을 구현해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진로 마술 공연은 교육과 재미를 결합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도전 정신과 끈기, 창의적인 상상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술 공연이 가장 재미있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4월 17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은 첨단산업 성장에 발맞춰, 분야별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반도체 분야에서 시작하여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로 확대했으며, 2026년에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 차세대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하여 로봇 분야를 신설했다.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28개 사업단(38개교)에서는 총 693개의 기업과 함께 총 434건의 교과목(기업 협업 교과목 232건)을 개발·개선하는 등 산업계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3,576명의 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반도체 팹(FAB)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실험·실습 장비를 도입하여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동·복수학위 제도 운영 및 교원업적 평가 규정 개선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특성화 분야 교육을 활성화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의 특성화 전공 운영, 다각적 기업 협업, 학사 운영 개선 등 성공 사례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4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제3주차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기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최교진 장관은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최근 학교 안전과 관련된 행보를 이어왔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이해 추모 및 안전 주간(4.13.~4.17.)을 지정하고, 지난 4월 15일에는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현장(세종 해밀초)을 방문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시도교육청에서도 자율적으로 안전 주간 계획을 수립하고,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문화행사와 학생·직원 안전교육, 안전 검검 및 안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기억은 추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미래를 향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을
용인특례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교육자료 제작에 나섰다. 시는 아동학대의 기준과 예방, 부모의 올바른 훈육 방법을 담은 ‘아동학대 바로 알기’ 교육자료를 제작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아동 양육 가정에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자료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자료는 일상에서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아동학대 유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심하게 소리 지르기 ▲물건 던지기 ▲타인과 비교하며 상처를 주는 언어 등 정서적 학대까지 포함된다. 특히 ‘징계권(구 민법 제915조)’ 폐지 이후 자녀에 대한 체벌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아동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또 부모의 스트레스, 경제적 어려움, 부부 갈등 등이 아동학대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감정이 격해졌을 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처방’도 함께 제시했다. 즉각적인 훈육 대신 잠시 자리를 벗어나 감정을 가라앉힌 뒤 대화를 통해 교육하는 방식이다. 아울
용인특례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그린존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운동장 기후적응 그린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등 기후변화로부터 아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권 내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 죽전1동에 위치한 현암초등학교로, 학교 운동장을 기후위기 대응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빗물을 저장해 잔디 관리에 활용하는 ‘빗물 순환형 천연잔디 운동장’을 도입해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 운동장은 별도의 관수시설 없이도 유지관리가 가능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줄이는 한편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유휴부지에는 나무 식재와 휴게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조성하고, 운동장 일부에는 친환경 포장 트랙도 마련한다. 조성된 공간은 방과 후와 주말에 개방돼 청소년과 노인 등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공원이자 쉼터로 활용된다. 용인특례시는 앞서 2024년 처인구 성산초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4월 16일 충남대학교를 방문하여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교육연구단의 성과를 격려하고,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등 사업 참여 인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최교진 장관은 드론(혁신인재양성사업), 약학(미래인재양성사업) 분야 교육연구단을 방문하여 교육·연구 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보고, 그간의 운영 성과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참여한 석·박사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등 참여 인력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연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에 대한 정책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시스템과 최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해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현장에서 묵묵히 연구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7년 하반기에 시작될 5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개편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둔 4월 15일, 세종 해밀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참관하고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위기 상황에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안전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 안전교육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교육부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2017년부터 지원해 온 프로그램이다. 안전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분야별(소방안전, 교통안전, 제품안전, 해양안전, 연안안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17~’25년) 총 3,670개교에서 38만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등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명설비(구명조끼, 구명부기, 구명뗏목 등) 사용법 교육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화재 진압, 비상탈출 등 해양 안전교육을 참관하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교육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4월 15일, 서울맹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교과서협회 및 주요 교과용도서 발행사와 함께 ‘시각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 및 점자교과서 적기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그간 국립특수교육원과 발행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자교과서는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특성 때문에, 학기 시작 시기에 보급하기가 어려워 시각장애 학생과 교원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교육부는 장애 학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민관 협력을 통한 ‘점자교과서 적기 보급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31일, 점자교과서 적기 보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법률은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이 점자교과서 등을 학기 시작 전 적시에 보급하도록 의무화하고, 발행사 등에 점자교과서 제작용 디지털 파일 제출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요청을 받은 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30일 이내에 디지털 파일을 제출하여야 한다. 개정법률은 공포 6개월 이후 시행되므로, 내년 1학기 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학교에서 사용하는 케이(K)-에듀파인의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환경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이(K)-에듀파인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교육행·재정 통합시스템으로, 현재 약 81만 명의 교직원이 교육행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 사용하고 있다. 케이(K)-에듀파인은 연간 100조 원 규모의 회계 관리(예산‧수입‧지출‧결산‧자산 등)와 2억 건 이상의 교육기관 공문서 관리(생산‧유통) 등 교육 현장의 핵심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최근 케이(K)-에듀파인은 장비 노후화와 저장공간 부족, 업무량 증가에 따른 성능 한계 등으로 서비스 지연과 장애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기안기 모듈 사용으로 인해 이용자 불편도 지속되어 왔다. 또한 케이(K)-에듀파인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이자 1등급에 해당하는 국가 중요 정보시스템임에도 재해복구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대규모 장애나 재난·재해 발생 시 서비스 중단과 데이터 유실 위험에 직면해 있다. 최근 대형 산불과 전산시설 화재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4월 14일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1차 공모에는 4개 교육청에서 5개 사업을 신청하여 5개 사업 모두 선정됐으며, 교육부는 총사업비 879억 원 중 55%에 해당하는 48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에는 학교시설의 증축(3개)과 리모델링(2개)을 통해 수영장,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육·돌봄교실, 공연예술복합문화공간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국정과제(55-5.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학교 체제 구축)에 따라 인구감소(관심) 지역이나 농산어촌 지역을 더욱 우대해 지원한다. 해당 지역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 돌봄·방과후, 인공지능(AI)·로봇 등 교육·돌봄·과학·체험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재정지원 비율을 총사업비의 최대 80%까지 대폭 상향하여 지원하는 등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통한 교육·정주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교육(지원)청-학교 간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