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인 용인FC가 지역 대표 외식기업과 손잡고 선수단 지원과 팬 혜택을 동시에 강화하는 상생형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용인FC는 ㈜엠제이오가 운영하는 초대형 정육식당 ‘육판장’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경기장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을 넘어 구단·기업·팬·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장 방문이 지역 매장 이용으로 이어지고, 다시 팬 혜택과 선수단 지원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육판장은 처인구 에버랜드와 용인IC 인근에 위치한 약 5,000평 규모의 복합 외식공간으로, 100마리 중 2마리 수준의 최고급 한우 ‘투뿔 No.9’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50여 대 규모 주차장과 대형 룸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이용객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양측은 우선 팬 참여형 이벤트 강화에 나선다. 시즌 중 용인FC 공식 SNS를 통해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 전 팬들이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및 방문 편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 협업,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해 팬 경험을 경기장 안팎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단 지원도 강화된다. 육판장은 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최고급 투뿔 한우 특식을 제공해 경기력 유지와 컨디션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명진 ㈜엠제이오 대표이사는 “육판장은 좋은 고기를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공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FC 선수단과 팬들에게도 그 가치를 나누고,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최희학 용인F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선수단 지원, 팬 혜택, 지역 상권 연계를 모두 담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용인F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구단과 연결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