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취향 탐색과 일상 속 문화활동 확장을 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2026 생활문화 디깅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 디깅’은 시민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문화활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젝트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단순 체험을 넘어 취미 공유와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시민 간 교류를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청년 생활문화 기획자들이 프로그램 전 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년 기획자의 시선과 경험을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공감도 높은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지역 내에서 기획 역량을 실험하고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취미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감성을 표현하는 아크릴화 클래스 ▲포슬린아트로 제작하는 나만의 소품 ▲손뜨개로 완성하는 생활 소품 ▲브런치와 함께하는 북&시네마 클럽 등 총 4개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에는 아이린 나이키 러닝 코치를 초청한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일상의 작은 쉼, 깊은 숨: 나를 세우고 우리를 잇는 달리기’를 주제로 러닝 입문자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을 잇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