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안전교육, 먹거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가족형 축제로 구성돼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K-POP 어린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가족뮤지컬 ‘구름빵’, 용인 리틀 라이온스 공연,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싸이카 체험 ▲공차기 ▲미술심리상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동의 정서와 지역 이해를 돕기 위한 ▲아동마음건강 캠페인 ▲용인관광 홍보 등 캠페인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놀이와 안전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이 참여해 ▲VR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포츠존에는 미니 놀이공원과 클라이밍, 코딩로봇 체험이 운영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푸드트럭 15대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가족 중심의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