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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곡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세대공감 독서문화 행사 운영 전시·강연·체험까지…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긴다

- 그림책 원화 전시·작가 강연·공예 체험 등 프로그램 다채
- 유아 오감문해력 교육 운영…가족 참여형 콘텐츠 강화
- 장애인 독서문화 공모 선정…포용형 도서관 역할 확대

 

용인특례시 포곡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곡도서관은 5월 한 달간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세대공감형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단위 참여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5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그림책 ‘여우비’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우친구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문학 강연도 마련된다. 오는 7일에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의 저자인 성수영 작가를 초청해 ‘인상주의, 빛을 훔친 화가들’을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12일에는 도서관 인기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도서관 공방’을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하며, 이번 수업에서는 ‘라탄 화병 만들기’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공예 활동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2020~2023년생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놀이 중심 독서 활동을 통해 유아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함께 포곡도서관은 포용적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지체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일정은 포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핵심 재구성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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