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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가유산분야 퇴직공무원의 경험·지식 유산 현장에서 활용

국가유산 관리방안 제안 등 역할 수행… 올해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8명 위촉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국가유산돌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2026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8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으로 추진되는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제도는 퇴직공무원의 장기간 축적된 업무경험과 현장 지식을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현장에 녹여내 국민들이 쾌적한 국가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경미한 손상에 대한 조치(경미수리)와 국가유산 환경 관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국가유산 상시 예방관리 사업이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국가유산돌봄사업을 수행하는 16개 광역시·도의 지역돌봄센터에서 3개 내외 전담 권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국가유산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관리방안을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는 등 훼손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국가유산 소유자, 관리자를 대상으로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여 관리의식을 제고하고,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실제로 각 지역돌봄센터에서는 국가유산돌봄 전문관들이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돌봄 현장 종사자에게 다양한 업무윤리를 전수하고, 양질의 돌봄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는 등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적극행정을 통하여 체계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기반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에도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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