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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콘텐츠진흥원, 3억 원대 규모의 지역 애니메이션 IP 육성 지원 시행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에서는 도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자체 특화 IP 확보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하여 2026 글로벌 문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제작 공정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통망 다각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분야는 총 3개 부문으로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 ▲애니메이션 단편 제작지원, ▲기업자율형 해외마켓 참가지원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가장 규모가 큰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지원사업’은 제주에 소재지를 둔 애니메이션업자를 대상으로 1개 과제를 선정해 총 2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지역 소재의 애니메이션 본편(메인프로덕션) 제작과제로 TV·OTT용인 경우 50분 이상, 극장용인 경우 30분 이상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단편 제작지원사업’은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제주지역 소재를 주제로 한 20분 이상의 단편 애니메이션 완본 영상을 제작하여야 하며, 지식재산권 3건 이상을 등록하여 자체 IP의 사업화 기반을 다지게 된다. 단, 본편과 단편 제작지원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도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업자율형 해외마켓 참가지원’을 실시한다.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 애니메이션업자를 대상으로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5백만원, 총 1천만원을 사후 지원한다. 기업들이 스스로 참여할 마켓을 선정하고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여 글로벌 유통망을 개척하고 지역 콘텐츠의 IP 유통망 다각화를 촉진한다.

 

접수는 오는 5월 4일(월)부터 5월 8일 오후 2시까지이며, 참여를 기희망하는 기업은 각 사업별 지정된 신청서 및 필수 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로 제출한 후 유선으로 접수확인을 마쳐야 한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김은희 선임연구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출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IP의 사업성 강화와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위한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편 제작지원을 받았던 '퐁당패밀리'는 MBC를 통해 전국에 송출됐으며,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KBS2 방영과 동시에 국정교과서에 게재됐다. 또한, '호텔페니'와 '오묘한 카페'는 202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 지원사업(최대 5억원)에 선정되어 전국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콘텐츠진흥원 누리집 혹은 콘텐츠기반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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