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2시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영희·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영식·이진규·김상수·김윤선 용인시의원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상권을 중심으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상권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상인들은 “상가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손님들이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일부 상인들은 “주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권 자체가 점점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행정과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과 골목길에서 차량 과속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도 주요 민원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과속방지턱 설치, 교통안전 시설 확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13일 오는 6월 실시될 용인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상일 현 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시 시의원, 시의회 의장, 용인갑 재선 국회의원 등을 거치며 30여년간 용인 발전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전 의원은 불출마 결단이 개인의 정치적 이해가 아닌 용인의 미래를 위한 고뇌 어린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정치를 오래한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은 시의 미래를 내다보며 용인이 당면 과제들을 연속적으로 해결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시민 결집을 위한 밀알이 되는 게 옳다는 판단에 따라 경쟁이 아닌 통합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불출마 결정의 세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책임 정치 이 전 의원은 과거 정치자금 문제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당의 승리와 용인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내려놓는 것이 30여년 간 용인에서 활동한 정치인의
정춘숙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모현고등학교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부 장관)도 참석해 학교 신설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모현읍은 인구 3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지역이지만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 지역 학생들이 포곡읍과 광주시 성남시 등지로 “2시간 장거리 통학에 시달리는 모현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2028년 모현고 개교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고교 신설 필요성을 호소했다.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를 제외하면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 공립 고등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 이수를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설립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지부진했던 학교 설립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실용적 해법’이 제시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11일 용인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 준비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용인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용인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설계이며 행정은 그 설계를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용인의 미래를 디자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며 용인 발전 전략 연구를 이끌어온 정책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후보 직속 인구미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정동영 대선 후보 시절 조직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활동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이후 지금까지 정책적 교류와 소통을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 내에서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1동·유림2동 /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애인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정책의 한계를 점검하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용인형 맞춤형 복지’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강창욱 전 강남대학교 교수(현 사회복지법인 좋은재단 대표이사)는 ‘용인시 맞춤형 장애인 복지의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강 교수는 현재의 복지 체계가 개별 장애인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공급자 중심’의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당사자 중심의 개별화된 지원 계획(ISP) 수립 ▲지역사회 통합 돌봄(Community Care) 체계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전문 사례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언했다. 강 교수는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삶의 질’ 중심의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단체,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유향금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장은 장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DMC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개최된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6 지방의정대상’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심사는 전국의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조례 제정과 개정 △정책토론회 등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 노력 △보도자료 배포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한 정책홍보활동 △의정연수 참여 등 각종 의정활동의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신현녀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 활동,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간담회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